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장악..'K팝 프론트맨'
477 10
2024.12.19 14:04
477 10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4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지민은 12월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총 1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주요 부문에 다수 포진했다. 지민은 지난해 13개 부문 엔트리한 개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결산에서 200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2023년 솔로 1집 'FACE'(페이스)와 2024년 '뮤즈'로 해당 차트에 2년 연속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지민은 'Who'(후)로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2024 빌보드 결산 차트 '스트리밍 송'(74위)에 차트인 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해당 차트에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곡 기록이다. 발매 후 단 3개월간의 집계로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라 의미를 더했다. 

지민의 '후'는 빌보드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으며, 지민은 '디지털 송 세일즈 아티스트' 차트 15위에 올랐다. 스트리밍과 세일즈에서의 좋은 성적에 힘입어 지민은 '핫100 아티스트' 차트에 89위로 진입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2024 빌보드 결산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집 '뮤즈' 타이틀곡 '후' 106위,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 154위로 지민은 해당 연말 차트에 다수의 솔로곡 진입을 이룬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지민은 '글로벌 200 아티스트'에서 44위를 차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026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87 12.19 42,7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3,5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2,7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30,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9,1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6,6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6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5,7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6,3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1,8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888 이슈 오늘 음악중심 1위 지드래곤 HOME SWEET HOME 16:28 73
2583887 정보 🍀🍀🍀🙋🙋케톡발 <시위에 도움되라고 만든 나눔지도!>🙋🙋🍀🍀🍀 11 16:26 766
2583886 이슈 오늘(21일) 광화문 집회 인원 상황.jpg 40 16:26 2,324
2583885 이슈 6개월차 초보운전인데 잦은 실수와 쌍욕 너무 많이 먹습니다. 접어야될까요..? 4 16:25 993
2583884 기사/뉴스 현빈, '삼식이 똥차설' 대국민 사과 "잘못했습니다..전 대본에 충실했을 뿐"  3 16:24 760
2583883 이슈 난 한 놈만 팬다는 현수막.jpg 13 16:23 1,866
2583882 이슈 여주가 저세상 썅년이었던 궁중암투극 드라마 12 16:22 1,488
2583881 이슈 에스파 닝닝 인스타 업뎃 3 16:22 565
2583880 이슈 디씨유니버스 <슈퍼맨> 예고편 공개.ytb 8 16:20 255
2583879 이슈 데뷔 전부터 안유진 알았던 사람들 의외로 많았던 이유..jpg 17 16:19 2,479
2583878 기사/뉴스 김혜성 떠나고, 조상우 내주고…키움, 내년은 포기? 8 16:18 545
2583877 기사/뉴스 "6선은 꿈도 꾸지 마라!" 강릉 시민들 폭발한 이유 [뉴스.zip/MBC뉴스] 32 16:17 2,561
2583876 유머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88올림픽 포스터 8 16:17 917
2583875 이슈 노은결 소령 폭로 건 취재 중인 MBC 24 16:12 3,388
2583874 이슈 76살 할아버지가 52년전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27 16:12 2,486
2583873 유머 ??? : 고객님 동전은 외환은행 가셔야한다구요 9 16:12 3,463
2583872 이슈 이원종 / 탄핵 찬성 집회 참가자 39 16:10 3,639
2583871 유머 끝나고 카카오 비상회의 열렸다는 전설의 14 16:07 2,468
2583870 이슈 현 부산상황) 광란의 칼춤 336 16:07 22,370
2583869 기사/뉴스 '안중근 변신' 현빈 "日인기 의식 NO, 잊으면 안 돼" [엑's 인터뷰] 12 16:07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