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세기의 사랑 타지마할의 주인공 샤 자한의 황후 뭄타즈 마할
1,527 8
2024.12.19 10:33
1,527 8

QdYVc.jpg

뭄타즈 마할

향년 38세

 

페르시아계 고위 귀족 출신이며 이모는 전대 황제 자한기르의 다른 황후이자 남편 샤 자한의 계모였던 누르 자한임

누르 자한은 샤 자한과 엄청난 정적이었는데 이유는 당연히 샤 자한의 어머니와 누르 자한이 자신들의 아들을 두고 암투를 펼쳤기 때문

두 사람은 14살, 15살에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서로에게 끌렸다는데 말 그대로 로미오와 줄리엣 서사의 시조새 급임

어찌 어찌 샤 자한과 힘겹게 연애를 이어갔던 뭄타즈 마할은 드디어 19세에 결혼을 한 뒤에 결혼생활 총 19년 동안 슬하 8남 6녀, 14명의 아이를 낳음

19년 동안 5년을 제외하고 전부 임신을 했다는 뜻이기도 함... 금슬이 좋다 못해 너무 좋았음

뭄타즈 마할은 아랍어와 페르시아어를 잘 구사하면서 매우 지혜롭고 총명했던 데다가 초상을 보면 알겠듯이 매우 아름다웠다고 함

게다가 샤 자한과 서로 매우 사랑하고 금슬이 좋은 만큼 그에게 헌신적이라서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자처해서 원정을 따라가면서 원정 중에 아이를 낳기도 함

그러다가 결국 38세, 14번째 아이를 낳던 도중 엄청난 난산으로 인해 진통 40시간을 넘긴 탓에 결국 산후 후유증으로 막내딸을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됨

뭄타즈 마할의 직접적 사인은 난산과 산후병이지만 19년 동안 계속 아이를 낳은 데다가 산후조리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건강이 좋을 수가 없었다고 함

현대 역사학자들은 산후조리도 하지 않고 연달아 아이 14명을 낳으면서 원정출산을 했던 뭄타즈 마할의 행보에 비하면 오히려 장수했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임

 

남편인 샤 자한은 뭄타즈 마할이 죽자 울부짖으며 그 유명한 타지마할을 만들었고 새 황후도 들이지 않아서 첫째 딸이 제 1황후(파티샤 베굼)을 대행함

그러나 그 무덤 하나로 국고를 낭비하는 바람에 사랑했던 그 뭄타즈 마할이 낳은 3번째 아들인 아우랑제브가 반란을 일으켜서 평생 감금당하는 신세가 됨

남편 욕하는 거 ㄴㄴ 그 당시에는 피임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는 걸 생각하셈 다만 타지마할 건설 비용은 지금으로 따지면 1조였다고 함

목록 스크랩 (1)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79 05.19 18,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2,5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3,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5,7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449 이슈 아스날 우승 이후 아르센 벵거의 메시지 17:57 9
3073448 정치 이 대통령, 남북 여자축구 응원하는 문체부 장관에 "좌우 균형 잘 맞춰라" 17:56 52
3073447 이슈 공연 있으니까 올렸구나 3 17:56 170
3073446 이슈 유치원때부터 23년 사귄 커플의 결말..jpg 2 17:55 908
3073445 이슈 누군가를 이정도로 조롱하고 싶음.twt 1 17:54 277
3073444 정치 조국당 성비위사건은 오히려 자기가 섭섭할 문제라는 조국 3 17:53 136
3073443 유머 절실하게 뛰어오면 문 열어준다는 기관사 38 17:52 1,717
3073442 정보 2년간 안 나은 다래끼 하루만에 없앤 방법 17:51 545
3073441 기사/뉴스 공격적 '70대 실버개미'…20대 比 거래빈도 4배, 수익 13배 3 17:51 174
3073440 유머 인간을 걱정하기 시작한 클로드 12 17:49 1,240
3073439 이슈 하츠투하츠 지우 이안 쇼츠 업뎃 unexpected🫣 17:49 114
3073438 팁/유용/추천 국중박 보이는도슨트 한국어, 영어 나레이션을 둘다 한꺼번에 담당한 연예인 4 17:46 1,606
3073437 유머 운동을 못하는 이유 8 17:44 1,320
3073436 이슈 언니네 산지직송3 출연진 15 17:44 1,525
3073435 유머 우리나라 고속도로 상황이 별로 안 좋다고 느껴질 땐 18 17:43 2,162
3073434 기사/뉴스 [단독] 아이들 미연, 연기 활동 재개…'운명을 보는 회사원' 특별출연 11 17:42 882
3073433 기사/뉴스 태양, '나는 솔로' 애청자 인증.."인생에 대해 배웠다" ('피식쇼') 5 17:42 429
3073432 기사/뉴스 임지연·허남준 일냈다..‘멋진 신세계’ 넷플릭스 2주 연속 1위 [공식] 14 17:41 530
3073431 이슈 국내 언론 리뷰 뜨기 시작한 영화 <군체> 10 17:41 2,024
3073430 기사/뉴스 ‘대군부인’ 박준화 감독 “‘천세’, 대본에 있었다…제가 무지했다 29 17:39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