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재명이 경기도에서 돈 빌려주는 사업을 하게 된 이유
2,136 13
2024.12.19 08:46
2,136 13

영상 초반 부분에 나오는 내용 요약이야ㅇㅇ 1분 42초~


https://lyoutu.be/tMdmb8qV_A0


1. 경기도에서 불법 대부업체 대대적인 단속 진행 - 특별 사법 경찰 인력으로

: 돈 빌려드립니다 전단 단속해서 장부 털어서 불법적인 계약 건은 무효 처리하고 돈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대부업체 처벌함


2. 경기도에서 대부업 하면 손해보니까 다른 지역으로 대부업체는 옮김


3. 도민들: 대출이 안나오는데 당장 돈 필요한 사람들은 어떡하냐ㅠㅠ 병원비 내야하고 생활비 없다.. 대부업체에서라도 돈 빌리는 게 필요해!!


4. 경기도: 그럼 50만원 심사없이 누구에게나 빌려드려요 단 직접 신청하고 와서 받아가기 (연 1% 5년 내 갚는 조건)


5. 50만원 받으려 하는 사람들 미어터짐


6. 경기도: 50만원이 적다고? 그럼 심사해서 300만원 빌려드려요


7. 또 금방 소진


8. 경기도: 직접 빌려주는 건 비효율적이네? 그럼 은행에서 빌려주고 경기도 예산으로 부실난 부분 메꿔주는 방식 ㄱㄱ


9. 은행들: 저요!! 저요!! 입찰 경쟁 붙음 (상식적으로 손해면 은행들이 하겠음?) 


10. 이재명식 기본 금융 탄생




❗️기본금융에 대해서 기본 전제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1. 공짜로 주는게 아니라 빌려주는 거임ㅇㅇ 안 갚으면 신용불량자됨


2. 대부업체에서 살인적인 금리(연 20% 이상)로 대출해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갚음 (95%) 나머지 5% 손실분을 95% 서민들이 감당해내고 있는 것


3. 돈이 너무 필요한데 제도권 금융 이용 못한다 > 대부업체에서 초고금리로 빌린다 > 못 갚아서 신용불량자 된다 > 국가는 세금도 못 받고 노동력도 손실 생김


4. 지금까지는 금융에서만 억강부약 원리가 작동하지 않았음: 

돈 많은 사람들 = 저금리로 장기 대출 받음

가난한 사람들 = 고금리로도 대출 어려움


https://theqoo.net/square/3535745075

이 글 보고 정책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지만 논의할거면 제대로 내용 알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정리해봤어

목록 스크랩 (1)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23 00:03 10,4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1,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8,5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6,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923 유머 자 누가 거짓말 하는 거 같아? 11:51 14
2581922 기사/뉴스 [단독] MB, 생일∙결혼∙당선 '트리플 기념일'…"與 20명 모여, 의총온 듯" 11:51 178
2581921 유머 요플레는 너무 맛있는데 아빠는 안갔으면 좋겠음 11:51 204
2581920 이슈 눈을 떠 보니 당신은 사도세자가 되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1:51 22
2581919 이슈 다음 정권은 제발 최순실이 만든 각 부처 로고 좀 돌려놔라ㅠ 16 11:49 1,394
2581918 이슈 서브스턴스 8만 관객 돌파.jpg 11 11:48 307
2581917 기사/뉴스 [속보] "尹, 변호사 구성 별개로 단계 되면 직접 주장 의지" 23 11:47 568
2581916 유머 7월부터 계엄대비하던 김민석의원과 박선원의원이 계엄이 터지면 무력으로도 정보력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을때 마지막으로 믿은것 32 11:46 1,734
2581915 이슈 악역인데도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캐릭터 7 11:46 1,324
2581914 이슈 [속보] 尹측, 극우 유튜버 논란에 "尹, 직접 밝힐 기회 있을 것" 24 11:45 1,120
2581913 기사/뉴스 음악인선언준비모임 2645명, 尹 탄핵정국에 "음악은 민주공화국 편" 2 11:44 522
2581912 이슈 메인보컬이 팬들 기 제대로 살려주는 방법 1 11:43 764
2581911 기사/뉴스 육군, 봄부터 '계엄' 담당 군무원 채용 공고 24 11:39 2,040
2581910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윤 대통령, 내란죄 동의 못해" 38 11:39 1,123
2581909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측 "尹, 내란죄 동의 못해...국민께 사과" 310 11:39 8,269
2581908 유머 태극기부부 17 11:38 2,386
2581907 기사/뉴스 [속보] 외신까지 불러 '내란죄' 부인…"윤 대통령은 법률가인데 의원 체포 얘기 왜 했겠나" 110 11:33 5,103
2581906 기사/뉴스 'KBS 아들' 이찬원, '연예대상'서 역대급 무대 예고 4 11:33 952
2581905 기사/뉴스 국힘 최형두 “계엄 해제 표결 안한 민주당 의원들, 내란공범 고발” 278 11:33 7,058
2581904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측 "전 국민에 예고한 내란은 없어…계엄 해제 준수" 108 11:32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