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재명이 경기도에서 돈 빌려주는 사업을 하게 된 이유
2,257 13
2024.12.19 08:46
2,257 13

영상 초반 부분에 나오는 내용 요약이야ㅇㅇ 1분 42초~


https://lyoutu.be/tMdmb8qV_A0


1. 경기도에서 불법 대부업체 대대적인 단속 진행 - 특별 사법 경찰 인력으로

: 돈 빌려드립니다 전단 단속해서 장부 털어서 불법적인 계약 건은 무효 처리하고 돈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대부업체 처벌함


2. 경기도에서 대부업 하면 손해보니까 다른 지역으로 대부업체는 옮김


3. 도민들: 대출이 안나오는데 당장 돈 필요한 사람들은 어떡하냐ㅠㅠ 병원비 내야하고 생활비 없다.. 대부업체에서라도 돈 빌리는 게 필요해!!


4. 경기도: 그럼 50만원 심사없이 누구에게나 빌려드려요 단 직접 신청하고 와서 받아가기 (연 1% 5년 내 갚는 조건)


5. 50만원 받으려 하는 사람들 미어터짐


6. 경기도: 50만원이 적다고? 그럼 심사해서 300만원 빌려드려요


7. 또 금방 소진


8. 경기도: 직접 빌려주는 건 비효율적이네? 그럼 은행에서 빌려주고 경기도 예산으로 부실난 부분 메꿔주는 방식 ㄱㄱ


9. 은행들: 저요!! 저요!! 입찰 경쟁 붙음 (상식적으로 손해면 은행들이 하겠음?) 


10. 이재명식 기본 금융 탄생




❗️기본금융에 대해서 기본 전제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1. 공짜로 주는게 아니라 빌려주는 거임ㅇㅇ 안 갚으면 신용불량자됨


2. 대부업체에서 살인적인 금리(연 20% 이상)로 대출해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갚음 (95%) 나머지 5% 손실분을 95% 서민들이 감당해내고 있는 것


3. 돈이 너무 필요한데 제도권 금융 이용 못한다 > 대부업체에서 초고금리로 빌린다 > 못 갚아서 신용불량자 된다 > 국가는 세금도 못 받고 노동력도 손실 생김


4. 지금까지는 금융에서만 억강부약 원리가 작동하지 않았음: 

돈 많은 사람들 = 저금리로 장기 대출 받음

가난한 사람들 = 고금리로도 대출 어려움


https://theqoo.net/square/3535745075

이 글 보고 정책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지만 논의할거면 제대로 내용 알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정리해봤어

목록 스크랩 (1)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32 12.17 64,0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5,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7,1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1,7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8,7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1,4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54,1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9,7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1,4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5,2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319 이슈 내란 국조특위 민주당 위원명단 18:13 75
2583318 기사/뉴스 나경원 “민주당 지지자들 국회포위해 계엄해제 참여 못해” 5 18:12 134
2583317 기사/뉴스 "朴탄핵 때도 이정도 아니었다"…이재명 독주에 與잠룡들 쇼크 12 18:12 282
2583316 이슈 승객 283명 태운 아시아나 여객기 기름 콸콸…4시간 이륙 지연 18:12 108
2583315 이슈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숨겨져있던 목소리 18:12 164
2583314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1 18:12 84
2583313 이슈 3주전 유퀴즈에서 이미 다작 논란에 대해 답변 했던 최재림 4 18:12 346
2583312 기사/뉴스 최민환 "유흥업소 자주 갔지만 성매매 안 해" 경찰 진술 10 18:12 210
2583311 유머 뮤배님들 공통적인 특징: 열심히 사셨음 1 18:11 473
2583310 기사/뉴스 [단독] '롯데리아 회동' 불명예 전역 사령관 옆엔 '문재인 비방 댓글 수사' 무마 전력 또 다른 비선 9 18:11 249
2583309 이슈 '탄핵' 찬성했다고 시각장애 국회의원을 '인간성 장애'로 공격하는 국민의힘 4 18:10 224
2583308 정보 오늘자 애니방 근황...jpg 18:10 356
2583307 이슈 [리무진서비스] I Always Wanted A Brother | 제이미 X 이무진 18:10 33
2583306 기사/뉴스 위협세력 일부가 정보사 소속 (블록 처리) 전역 출신 UDU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저와 가족에 대한 위협이 단순한 협박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수중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유명하다 노 소령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결국 노 소령을 린치, 테러하는데 정보사령부가 동원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4 18:10 235
2583305 유머 [추억의 영상] 박근혜 논리 오지던 시절 7 18:09 307
2583304 기사/뉴스 이재명, 내주 국회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美대사 접견 16 18:08 620
2583303 기사/뉴스 [단독] "아가씨 대신 꼬맹이 비상대기조 투입"...한강서 유흥업소 끌려간 13살 아이들 판결 27 18:07 1,388
2583302 정보 비상계엄시 폐쇄한 병원들 거의 정신병원 22 18:07 1,206
2583301 이슈 [Special Clip] Dreamcatcher(드림캐쳐) 'My Christmas Sweet Love' 2 18:04 52
2583300 기사/뉴스 [단독] '계엄의 밤' 선관위 덮친 정보사 군인들...조직도 들고 기다리다 두건 씌우려 했다 17 18:04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