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을 쓴 소설가 최인훈이 꼽은 현대사 최고 명문장 :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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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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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229203
빈소에서 만난 다른 제자인 출판기획자 류인호 씨는 "작년에 찾아뵈었을 때 선생님께서 우리 현대사의 최고 명문장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주문('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나라 현대사의 민중주의를 이룬 사건이라고 강조하셨다"고 전했다.
https://youtu.be/9oD1VyWXkHc?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