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내우외환 국민의힘…임금피크제 소송 최종 패소
17,782 97
2024.12.18 14:29
17,782 97

대법원은 최근 황규필 전 국민의힘 조직국장 등이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삭감된 임금을 돌려달라며 고용주인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최종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황 전 국장 등 일부 당직자들은 2022년 8월 "국민의힘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는데, 위법한 제도인 '계급 정년'에 의거해 시행돼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남부지법은 2023년 8월 "계급정년에 근거한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는 판결을 내리며 근로자 측의 손을 들어 줬다.

서울고등법원도 항소심에서 "연령정년인 60세가 되기 이전에 1급 계급정년에 도달한 사무처 당직자들을 퇴직하도록 한 후 계약직 근로자인 정무직으로 분류해 그에 대한 임금을 감액하는 내용의 임금피크제를 규정한 인사규칙은 합리적 이유 없는 연령 차별"이라며 무효라고 밝혔다.

이어 "원고들은 '고령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정년이 60세로 간주된다. 원고들은 현재까지 정년이 도래하지 않은 상태에서 퇴직없이 기존 근로관계를 유지한 정규직 근로자라고 봐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임금피크제 관련 규정은 원고들에 대해 적용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불복해 상고했는데 대법원은 지난달 '상고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최종적으로 기각 판결을 내린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판결에 따라 인사규칙을 개정하고, 삭감된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등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

앞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8월 사무처 당직자 연수에서 "이상한 임금피크제를 없애겠다"면서 인사 규칙 개정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석호 기자(psh21@busan.com)


https://naver.me/FqWyacZI

목록 스크랩 (1)
댓글 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더쿠 X 밈즈 💙 '숨쉬는 쿠션' 브이로그 에어커버 쿠션 체험단 모집 (100명) 471 05.13 27,0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1,2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1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3,6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15,7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2,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4,3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8552 유머 불쌍맨 대회 1등 우승자의 기가 막히는 사연 13:33 37
3068551 유머 조울증 앓는 멜론차트 13:33 96
3068550 유머 물에 띄워놓는 악어 피규어 가챠 13:32 90
3068549 이슈 지창욱 디올 입고 와서 유재석 선배가 강한 거 입고 왔네 하자마자 바로 살포시 상표 가림 ㅋㅋ 13:32 194
3068548 이슈 트위터 ㄹㅇ 난리난 애니 장면.twt 5 13:31 374
3068547 기사/뉴스 '꿈의 무대' 칸의 초청 받고도 거부한 거장들, 왜?..."경쟁 부문 아니면 의미 없다" 13:31 182
3068546 기사/뉴스 익숙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8년 만에 돌아온 '꽃보다 청춘', 또 터졌다 1 13:30 114
3068545 유머 잠드는것도 귀여운 곰쥬 후이바오🩷🐼 3 13:29 220
3068544 이슈 멋진신세계) 아진짜로 이현단심 가능.. 1 13:29 359
3068543 이슈 자신의 몸을 과학에 기증하면서 자신의 개가 가까이 머물러야 한다는 단 하나의 조건을 건 과학자(사진 주의) 13:29 332
3068542 이슈 변성환 감독이 축구로 일본을 못이기겠다고 생각한 이유.gif 13:28 153
3068541 기사/뉴스 美, 중국 기업 10곳에 엔비디아 H200 구매 라이선스 발급...실제 거래는 '0' 13:28 123
3068540 유머 진정성 느껴진다는 이준 워크맨 13 13:27 912
3068539 이슈 군체 쫑파티때 지창욱 처음으로 경품 일등 당첨됐대 2 13:27 466
3068538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갑자기 대비에게 섭정하라는 총리.jpg 4 13:27 451
3068537 유머 대나무 줄기 곰손에 들고 자다가 잠결에 놓치는 루이바오🐼💜 4 13:27 272
3068536 이슈 YG 가수 뮤비에 이제 없으면 서운할 수준이라는 자동차 & 스피커 1 13:26 325
3068535 유머 어제 4년만에 뮤뱅 사녹가는 팬들을 위해 역조공으로 국밥 쏜 가수 1 13:25 377
3068534 이슈 근데 약간 웃김 진짜 철천지 원수도 몇백년 지나면 13:25 293
3068533 유머 @도로로님 망고 요거빙이 컴포즈에서 새로 나왔다는데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12 13:2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