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김건희, 유튜버에 '한동훈 당대표 낙선운동' 청탁 의혹

무명의 더쿠 | 12-17 | 조회 수 13011

金, 與 7·23 대표 경선 전 유튜버 A씨에 "韓 죽여달라"
경선 후보인 韓의 '낙선운동'을 부탁했다는 취지
尹검찰총장 시절 A씨에 '슈퍼챗' 쏘고 먼저 연락
의료정책 비판 A씨에 金 오빠 "의사에게 돈 받았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월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친분이 두터운 유튜버에게 "한동훈을 죽여달라"고 청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여사가 당시 7·23 전대 경선 후보인 한동훈 대표의 '낙선운동'을 부탁했다는 취지다.


보수 성향 유튜버 A씨는 15일 KPI뉴스와 통화에서 "당 대표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김 여사가 연락을 해 '한동훈을 죽여달라'고 하더라"며 "터무니 없는 요청이라 무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당시 어떤 후보도 지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 A씨는 당 대표 경선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호불호를 표시하지 않았다.

 

김 여사와 A씨의 인연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 대통령은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을 수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상태였다.

 

A씨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조 장관을 비판하고 윤 총장을 옹호하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그러자 A씨 방송을 시청하던 김 여사가 '슈퍼챗'을 쐈다고 한다. 슈퍼챗은 유튜브 생방송 중 시청자가 유튜버에게 돈을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A씨는 "김 여사가 내 방송에 슈퍼챗을 쐈다"며 "김 여사가 먼저 연락해와 이후 종종 전화 통화를 했다"고 설명했다. 슈퍼챗은 여러번 있었다는 게 A씨 주장이다. 

 

두 사람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도 인연을 이어갔다. 시사 이슈를 주로 다루던 A씨는 김 여사가 각종 현안에 대해 물으면 여러 차례 조언을 건넸다.

 

A씨는 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유튜브 방송도 했는데, 그럴 때는 김 여사 측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A씨는 올해 초 '의대 정원 확대' 등 윤 대통령의 의료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을 유튜브 방송에서 수 차례 다뤘다. 그러자 김 여사의 오빠가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의사들에게 돈을 받았느냐"고 항의했다는 것이다.

 

A씨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김 여사는 털털하고 좋은 누나였으나 대통령 당선 후 주변 사람들에게 무슨 소리를 듣는지 변했다"며 "실망스러웠다"고 전했다.

 

KPI뉴스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김 여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원이 꺼져 있었다.


https://m.kpinews.kr/newsView/106559602002045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6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란戰 속 美 전역서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
    • 12:38
    • 조회 29
    • 기사/뉴스
    • 어제 축구 4:0 대패후 황희찬 이강인 손흥민 설영우 인터뷰
    • 12:37
    • 조회 173
    • 이슈
    1
    • 손담비 “이규혁, 결별 후 10년 만에 재회→초고속 결혼” (백반기행) [T-데이]
    • 12:37
    • 조회 282
    • 기사/뉴스
    • 월드컵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평가전 4-0 패배를 당했던 감독은 단 두명
    • 12:36
    • 조회 165
    • 정보
    1
    •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직접 면담에서 북한군이 러시아나 북한으로 송환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약을 받았다"
    • 12:36
    • 조회 131
    • 기사/뉴스
    1
    • 붉은 사막 NPC들 통곡의 다리
    • 12:36
    • 조회 155
    • 유머
    1
    • 엄마 백조가 아기 백조를 데리고 다니는 방법
    • 12:34
    • 조회 284
    • 유머
    1
    • 진정한 퀸은 위치 따윈 중요하지 않음
    • 12:33
    • 조회 553
    • 유머
    2
    • 카이 진상연기 ㅈㄴ 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32
    • 조회 619
    • 유머
    9
    • 흡연구역이 저기 있는데 왜 f*cking 담배를 여기서 펴 개새끼들
    • 12:32
    • 조회 421
    • 이슈
    1
    • “800만 명 반트럼프 시위 참가…역대 최대 규모”
    • 12:32
    • 조회 320
    • 이슈
    3
    • 요가매트의 감촉이 맘에 든 듯한 플라밍고
    • 12:30
    • 조회 653
    • 유머
    2
    • @박지훈 눈은 코한테 사과해라
    • 12:28
    • 조회 1112
    • 유머
    9
    • 팬 : 오빠 오늘 몇도인지 알아요?? 조인성 : 응 10도
    • 12:27
    • 조회 1678
    • 유머
    8
    • 지쳤어도 이악물고 춤추는 남돌.twt
    • 12:26
    • 조회 559
    • 이슈
    • '2m 음주운전' 50대 무죄…"대리기사 기다리다 실수로 조작"
    • 12:23
    • 조회 1358
    • 기사/뉴스
    16
    • 어쩌다보니 80마리 기니피그를 먹여살리게된 호주인
    • 12:22
    • 조회 1903
    • 이슈
    16
    • 중국에서만 출시된 아디다스 자켓.jpg
    • 12:17
    • 조회 4481
    • 이슈
    34
    • 울아빠 망해가지고 나 초등학교때 성수동 노룬산시장통에 화장실도 없는 원룸에 이사가고 아빠는 도망다닐때엿거든
    • 12:17
    • 조회 2004
    • 이슈
    8
    • 장영남, 母 연기만 30번..기억에 남는 배우는? "박보검, 박보영 너무 예쁘고 착해"
    • 12:15
    • 조회 1100
    • 기사/뉴스
    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