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경찰도 '12·3 계엄 심의 국무회의록' 부존재 판단
16,240 121
2024.12.16 16:56
16,240 121
경찰 특수단, '계엄 국무회의록 없다'는 행안부와 같은 판단
국무회의 참석 국무위원 연달아 조사 중…오늘 이상민 전 장관 조사

사진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과 이를 심의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 한덕수 국무총리,김영호 통일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사진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과 이를 심의하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 한덕수 국무총리,김영호 통일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창원·박종민·국회사진취재단·대통령실 제공



12∙3 내란사태를 수사하는 경찰도 비상계엄을 심의했던 국무회의의 회의록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자료 확보보다는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 조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요지와 지시사항 등 파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경찰 특수단)은 12∙3 내란사태 때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직전 오후 10시17분부터 5분 동안 열린 국무회의의 회의록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했다.
 
행정안전부에 이어 내란사태 수사기관인 경찰에서도 '회의록 부(不)존재' 판단을 내린 것이다. 앞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13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긴급 현안질의 자리에 참석해 "(비상계엄을 심의했던) 회의의 실체와 절차, 형식을 확인하지 못 했다"며 "회의록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회의록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냐"고 묻자 고 대행은 "제 기억에는 (이 전 장관이) 회의록을 대통령실에 요청하겠다는 취지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상민 전 장관이 5일 국회 행안위 현안 질의에서 "이번 사안(회의록)의 경우엔 행안부 의정관실에서 직접 관여를 안 했기 때문에 대통령실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아서 회의록 작성을 마치는 대로 최대한 당겨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한 발언을 둘러싼 질의응답이었다.

국무회의 회의록은 윤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발언 요지가 담긴다는 점에서 계엄 선포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핵심 증거로 여겨졌던 만큼, 경찰 특수단도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때 이를 확보하려고 시도했었다.
 
하지만 대통령실 측과 대치하면서 경내 진입에 실패했고, 대통령실로부터 일부 자료를 임의제출 받았다. 제출받은 건 행안부가 같은날인 11일 대통령실로부터 회신받아 공개한 국무회의 관련 자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자료엔 국무회의 발언 요지는 '보유하고 있지 않음'으로 적시됐다.
 
경찰 특수단은 지난 3일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이 전 장관을 이날 오후 2시부터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전 장관에게 당시 국무회의 전반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xBwrRZyM

목록 스크랩 (1)
댓글 1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14 01.08 58,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14 팁/유용/추천 오타쿠들 난리난 로맨스 만화.jpg 10 02:25 782
2959613 유머 모두를 위한 바버샵 (인외 포함) 11 02:24 417
2959612 유머 누나는 편의점 갔다고 메모 달고 기다려중인 개 8 02:23 778
2959611 유머 돼지코 상태로 꿀잠자는 고슴도치 4 02:19 329
2959610 이슈 엄마한테 장난치는 아기 호랑이 설호 2 02:19 283
2959609 정보 심한 스트레스 적신호.jpg 16 02:16 1,711
2959608 유머 재벌의 일상ㄷㄷㄷ 6 02:10 1,059
2959607 유머 사촌에 팔촌에 부모님까지 보고있기때문에 방송수위를 지켜가며 한다는 버튜버 8 02:09 1,860
2959606 이슈 그럼 앵알이는 누나가 지를 털복숭이 모차르트로 만들어서 사진까지 찍는데 가만히 있었다고??? 1 02:06 664
2959605 이슈 이게 뭐야;; 싶은 올해부터 시행될 카페 컵가격표시제 (커피 테이크아웃) 8 02:05 1,486
2959604 이슈 "이번 연도 요리 중에 제일 재밌다!" 누나들의 끝없는 우쭈쭈❣️ 귀여움 한몸에 받고 간 윤남노 3 02:03 615
2959603 이슈 골디 비마베 커버무대 보면서 따라추는 올데프 여멤들 2 01:56 590
2959602 유머 코타츠에 녹아버린 고양이 4 01:56 716
2959601 이슈 제임스 카멜론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근 투샷 11 01:46 1,589
2959600 이슈 남돌 최근 잡지 구매연령대 172 01:44 10,432
2959599 이슈 흑백PD 서바이벌 1 01:42 1,443
2959598 유머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및 규정속도 지키게 하는 방법 2 01:41 994
2959597 이슈 냉츄가 맞다 소리 나오는 츄 활동 스타일링.jpg 6 01:39 1,877
2959596 이슈 팬들도 처음 본다는 락 부르는 샤이니 민호 11 01:39 712
2959595 유머 사모예드 견주의 삶 11 01:3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