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검은 수녀들' 권혁재 감독 "원래 수녀는 구마 못한다, 영화의 가장 큰 차별점"
3,942 6
2024.12.16 12:14
3,942 6

eFRBHF

 

권혁재 감독은 "2024년 한해 동안 열심히 찍었고 새해에 소개된다고 하니 배우들의 연기와 스태프의 노고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라 빨리 스크린에 보여드리고 싶다. 캐스팅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감사함이었다. 언젠가 이분들과 함께 하기를 꿈궜는데 이뤄지니 너무 감사하더라"며 작품의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감독은 "너무 팬이었던 배우들이었다. 부드러운 배려를 서로 하면서 이끌고 응원하는 모습이 좋았다. 함께하는 스태프도 어려웠지만 행복하게 찍었다. 특히 송혜교의 연기는 설득력이 있어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더라. 전여빈은 정말 다양한 표현을 해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 이진욱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의견도 내주며 좋은 아이디어를 부드럽고 젠틀하게 내줘서 분위기를 바꾸고 영화를 풍부하게 해줬다. 문우진은 똑똑하고 스마트한 친구다. 매번 올때마다 어떤 연기를 할지 기대하고 항상 감탄했다. 클라이막스에서는 감탄을 뛰어 넘어 경이로운 연기를 펼쳐내서 감독으로 행복했던 현장"이라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감독은 "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의 팬이었다. 두 번째 후속작이다보니 부담도 컸다. 훌륭한 배우, 최고의 스태프 덕에 도전했다. 장르가 현실에 가까울수록 강렬해진다 생각해서 꼼꼼히 챙기려했다. 수녀라는 신분에서 생기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제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검은 사제들'의 후속인 것에 대해 감독은 "수녀가 구마를 하는 건 금지되어 있다. 금지된 걸 참여하는게 가장 신선한 점이다. 선택되거나 허락된 사람이 아닌 금지된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서 극복하는 과정이 잘 보여지고 있는데 이게 재미의 포인트. 두 수녀의 특성과 성격이 끝까지 한 소년을 살리기 위해 돌진하고 고군분투하는 모습 외에도 의외의 모습이 많이 보여진다"며 차별점을 언급했다.

감독은 "전작을 만든 장제현 감독의 팬이다. 시나리오 처음 읽었을때 휩쓸리듯 읽었다 여운이 강렬해서 얼얼했다. 부담이 컸지만 제작사의 ip가 있기에 세계관을 이어갈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장재현 감독도 항상 응원의 말씀을 하주셨다"며 '검은 사제들'을 만든 장재현 감독으로부터 응원을 많이 받았음을 알렸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71 05.18 70,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2,3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5,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3,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5,7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358 기사/뉴스 유재석, N사 로드뷰에 진짜 박제됐다…9kg 장비 메고 쭈그려 앉은 모습 화제 15 11:03 1,347
3077357 유머 낮에 창문을 열어놓고 티비를 보면 6 11:02 734
3077356 이슈 세 아들의 엄마는 강해야 살아남는다...(축구&야구) 2 11:02 626
3077355 이슈 <군체> 100만 관객 돌파 30 11:01 710
3077354 이슈 보플 Chains를 뒤이은 섹시 안무로 일프듀 1위한 백구영 안무.x 1 11:01 188
3077353 이슈 담주 멋진신세계 7화에 나올 예정인 대사 7 11:01 758
3077352 유머 수박과 랩 사이에 방울토마토를 끼워넣은 이유.jpg 2 11:00 964
3077351 이슈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총성 11:00 346
3077350 이슈 정용진 억울함? 그렇지만 님이 인스타 한참 열심히 할 때 생선 먹을 때마다 맨날 미안하다 고맙다 타령했잖냐 15 10:59 1,031
3077349 정치 다음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유시민ㅋㅋ 5 10:59 522
3077348 유머 가수 이름값 못해서 비난받고 있는 콘서트. 15 10:59 2,170
3077347 이슈 <군체> 에그지수 87% 6 10:58 617
3077346 기사/뉴스 스타벅스 선불충전금 4천200억원 넘어…금융당국 규제 사각지대 6 10:57 599
3077345 유머 함부로 예측하지마라 10:57 362
3077344 유머 주진우 기자가 말하는 정용진 썰.jpg 6 10:57 1,327
3077343 이슈 이젠 국대가 아니어도 유럽 5대리그로 간다는 일본 근황 1 10:55 505
3077342 정치 한동훈 페이스북 - 이재명 민주당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스타벅스입니까. 15 10:55 446
3077341 이슈 '~노?'가 쓰이긴 하지만 전부 의문형임 저 이상한 용법은 일베에서 온 게 맞음 나는 어릴 때부터 썼다 하는 사람들 그건 그냥 일베가 님들 어릴 때부터 있어서 그렇습니다 고향사투리 무시하냐 한다면 일베가 님들의 고향이 된 것입니다 36 10:54 1,023
3077340 이슈 와..나 평생 잘못 써왔네 9 10:54 1,213
3077339 유머 어떠한 일을 마음먹고 3일을 넘기지 못하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를 쓰시오 1 10:54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