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결제 지원’ 아이유·유리·뉴진스 불매? 보이콧 움직임 도리어 ‘역풍’ [왓IS]
39,516 540
2024.12.16 11:01
39,516 540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뉴진스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마음을 더한 스타들에 대해 일각에서 불매 움직임이 포착됐다. 하지만 이를 본 또 다른 누리꾼들은 불매를 압도할 정도로 ‘돈쭐’ 내주자는 반응으로 응수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가 여의도에서 2주 동안 이어진 가운데 스타들도 ‘선결제’를 통해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응원했다. 아이유 소속사는 13일 “추운 날씨에 아이크(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는 유애나(아이유 팬덤)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다”며 여의도 소재 매장 다섯 곳에 빵 200개, 떡 100개, 음료 200잔, 국밥 200그릇을 선결제해 마음을 전했다. 

영화감독 박찬욱은 국회의사당 인근 베이커리에서 당일 만든 빵을 모두 구매해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 소녀시대 유리는 당산동의 한 매장에서 김밥을 선결제 하고 ‘다시 만난 세계’를 집회에서 부르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으며, 뉴진스는 신규 개설한 ‘뉴진즈’ 계정을 통해 김밥, 음료, 삼계탕 등 500인분의 먹을 거리를 선결제 했음을 알리고 집회에 참여하는 팬들을 공개 응원했다. 

주최측 추산 2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여의도 집회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각종 여론조사에서 탄핵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만큼 이들의 행보에 다수 누리꾼들은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 사이엔 이들에 대한 보이콧 차원에서 불매 운동을 제안하는 움직임도 나왔다. 이들은 아이유, 유리, 뉴진스 등 스타들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및 제품명을 나열하며 사지 말자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같은 제안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급속도로 퍼졌다. 

다만 다수 누리꾼들은 이 같은 리스트 공유 등 불매 움직임에 “스타가 팬들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데 무슨 상관”, “의미 없는 거 모르나”라며 “이럴수록 더 사주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보이콧 움직임이 오히려 그들에게 역풍이 되는 분위기다. 한 관련 브랜드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관련 기사를 봤지만 주말 사이 (판매량에) 큰 반향은 없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14일 표결이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국회 재적의원 300명 중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01858

댓글 5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트러블 시그널 즉각 차단! ‘한율 쑥판텐 버블세럼’ 체험 이벤트 277 09.23 28,04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97,2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29,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79,0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48,9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5,7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9,0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3,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0,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049 이슈 매번 미팅할 때마다 한국분들이 놀라는데 현재 태국에선 레즈비언 드라마만 된다. 현재 gen-z 배우들 목표가 레즈비언 드라마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17:39 67
3167048 유머 사회생활하면서 느끼는 한 가지 17:39 111
3167047 유머 한국에 시집와서 3년 차인데, 아직 이런 레벨의 충격이 있을 줄은 몰랐네 9 17:37 651
3167046 유머 ChatGPT 아스트라 VS 클로드 5.5 오푸스 벤치 결과 17:37 133
3167045 이슈 <그래 이혼하자> 12화 예고 17:37 96
3167044 유머 머리속이 복잡할때 1 17:37 104
3167043 이슈 베일리 'CAN'T KILL ME' 멜론 일간 순위 17:36 117
3167042 유머 기관사 방송실수ㅋㅋㅋㅋ 1 17:36 182
3167041 이슈 <기안장2>에서 생각했던 이미지랑 달라서 ㄹㅇㄹㅇ 감기는 사람 많다는 김연경.jpg 17:36 519
3167040 이슈 박보검, 진영 '안갯길' 멜론 일간 순위 1 17:35 158
3167039 유머 고양이들 발톱 한쪽 깎을때마다 보여주러 옴 2 17:35 466
3167038 이슈 "중국 인사 이름 왜 쓰냐" 분위기 심상찮더니…테러당한 중식당 7 17:35 538
3167037 이슈 [🎥] 아이브 장원영 릴스 업뎃 지은언니 파이팅🤍 3 17:35 231
3167036 이슈 nn년 커뮤한 사람들이 이제는 받아들여야하는 점 10 17:34 671
3167035 유머 너 똑바로 말해? 사람이지? 17:34 142
3167034 이슈 추석에 대운 들어오는 주파수와 함께 한복사진 올려준 IDID 아이딧 17:33 100
3167033 유머 상어 이슈로 난리난 부산 공무원들 근황 6 17:32 1,375
3167032 이슈 실시간 도쿄 위블로 행사장에 나타난 방탄 정국 9 17:32 628
3167031 이슈 마틴 스콜세지 감독 두 페르소나 배우 모임 2 17:31 428
3167030 이슈 와ㅈㄴ욱겨 형사님하나도안어려보여 개재밌겟다.twt 17:31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