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의혹 담은 '퍼스트레이디', 尹 탄핵안 가결에 박스오피스 5위
4,858 5
2024.12.16 10:09
4,858 5

HVDmUM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레이디'는 전날 1만 2540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3계단 오른 수치로, 누적 관객 수는 3만 3145명이다.


최근 극장가에서 탄핵 정국과 맞물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그동안 고가의 디올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문제적 다큐멘터리 영화.

이날 김건희의 얼굴을 팝 아트로 재해석한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제작사 오늘픽처스 김훈태 대표는 "'퍼스트레이디' 영화 포스터를 구상할 때 가장 큰 제약은 김건희의 적나라한 사진을 쓰기 어렵다는 점" 이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고민 끝에 그녀를 떠올릴 수 있는 팝 아트로 재해석하면 여러 법적 문제를 피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누가 봐도 팝 아트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이 떠오르는 포스터다"라고 전했다.


전시 기획자였던 김건희가 예전 '샤갈전', '앤디워홀전'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불현듯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이 떠올랐다고 한다. 이번에 공개한 것이 메인 포스터는 아니지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정권에 대해 풍자의 성격이 강하게 느껴져,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스터를 작업한 조덕희 작가는 "김건희 씨가 논문 표절로 이슈가 된 점에서 'Member Yuji', 과거 대선 후보의 아내로서 대국민 사과 기자 회견을 했을 때 인터넷에서 회자된 신승훈의 'I believe'라는 노래 제목을 말풍선으로 넣어 봤다"고 밝혔다. 말풍선 옆에 그려진 꽃무늬 노래방 마이크 또한 김건희 씨의 과거 이력 논란과 맞물려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김훈태 대표는 "영화를 비롯한 각 분야 예술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 받았을 때 나름대로 현실에 저항하고 풍자하곤 하는데 이번 포스터 역시 그런 관점에서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화에는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김건희 여사와 7시간 넘게 통화한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 김건희 일가와 10년 넘게 소송을 벌여왔던 정대택 회장 등이 출연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이미 문제가 불거진 김건희의 학력과 경력 위조, 논문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천공을 비롯한 무속인들과의 연루설도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영부인이 권력을 사유화하여 여러 논란을 낳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아울러 대선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아내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던 김건희의 약속이 위선적이라고 함께 밝히고 있다. 영화는 "모든 의혹이 연결되는 사건의 축"으로 김 여사를 지목하면서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현직 대통령 영부인과 용산 VIP를 둘러싼 문제적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지난 12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https://m.starnewskorea.com/view.html?no=202412160956002832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85 01.08 53,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5,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9,7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180 유머 샘킴 새 프로필 사진에 달린 애정어린 악플(?)둘 ㅋㅋㅋㅋ 19:04 0
2959179 이슈 TWS (투어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Dance Practice 19:04 6
2959178 이슈 [한글자막]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19:03 237
2959177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골디 레카 착장🤍) 1 19:03 89
2959176 이슈 [BWF🏸] 남자복식 서승재 김원호 우승 3 19:03 58
2959175 기사/뉴스 전통 고집하다간 연 300억 적자…여대 공학 전환은 '생존'의 문제[ony 이데일리] 19:03 66
2959174 유머 이해하면 슬픈 사진 5 19:01 696
2959173 기사/뉴스 전통시장 보호 ‘마트 규제’ 쿠팡만 키운 꼴… “핀셋 완화해야” 2 19:00 164
2959172 유머 근본없는 야드-파운드가 동양의 척관법에 대들면 안되는 이유 1 19:00 196
2959171 정치 與, 최고위원 보궐 '친청계' 승리…강득구·이성윤·문정복 당선(상보) 6 18:59 132
2959170 유머 강변역 터미널인데 군인들 앞에서 어떤 초딩이 "나 군대갈때는 통일되서 안갈거야!" 이래서 3 18:59 767
2959169 이슈 짹에서 반응 좋은 어제 제니 무대 스크린샷 9 18:54 1,564
2959168 이슈 2025년 서양권 한정으로는 골든 버금가는 급으로 메가히트했다는 노래 5 18:53 1,831
2959167 유머 하유미 "이게 내 교양 이다" 헤비메탈 ver. 5 18:51 512
2959166 이슈 올데프 타잔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8:51 478
2959165 기사/뉴스 2026 한국영화, 조인성 조인성 그리고 조인성 9 18:49 1,229
2959164 이슈 은근히 '예쁘장하게 잘생겼다 vs 남자답게 잘생겼다' 로 나뉘는 배우 32 18:49 2,831
2959163 이슈 한 발레리나의 2018 ▶️ 2024 코어 성장기록 12 18:48 1,443
2959162 이슈 1903년 어느 일본 명문고 엘리트 학생이 나무에 새겨두었던 유서 12 18:45 2,971
2959161 기사/뉴스 日 언론 "한일 정상회담서 '중국의 의도' 깨고 결속력 보여야" 69 18:45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