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원대로 됐으니 사라져라"…'한동훈 저격' 쏟아낸 여권 주요인사들
3,906 14
2024.12.15 14:43
3,906 14
오늘(5일)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 표결 전 언론 기사 63건만으로 탄핵하는 것은 아니다, 차분히 절차를 진행하자고 한 대표를 설득했다"며 "그러나 기어이 한 대표는 속전속결로 탄핵을 고집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장은 불행의 시작이었다"며 "한 비대위원장이 당에 오자마자 대통령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한 비대위원장이 비례공천과 국민공천이란 이름으로 지역공천 일부를 먹었으니 '한 위원장 승', 그 싸움 중 결국 우리 당은 총선 참패"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의원은 "총선 후 한 대표는 총구가 항상 대통령에게 가 있었다"며 "야당이 무자비한 탄핵으로 방통위원장 하나 제대로 임명 못 해도, 감사원장을, 중앙지검장을 탄핵해도 우리 당 대표의 목소리는 듣기 어려웠다. 예산을 몽땅 깎아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허약한 정당이 된 것은 우리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우리 정당과 아무 인연이 없었던 인물을 그저 이용해 보려는 욕심이 있었던 것 아닌가"라며 "그런 의미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의 '용병 불가론'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시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한 대표를 겨냥해 "소원대로 탄핵 소추됐으니 그만 사라지거라"라며 "계속 버티면 추함만 더할 뿐 끌려나가게 될 것이다. 레밍(들쥐)들도 데리고 나가라. 이 당에 있어 본들 민주당 '세작'에 불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홍 시장은 전날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에도 당 지도부의 총사퇴를 촉구하며 "찬성으로 넘어간 12표를 단속하지 못하고 이재명 2중대를 자처한 한동훈과 레밍들의 반란에 참담함을 금할 길 없다"고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또 한 대표와 윤 대통령을 겨냥하며 "이번 탄핵은 우리 당 두 용병이 탄핵된 것이지 한국의 보수세력이 탄핵된 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한 대표를 향해 "무능력, 무책임,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한동훈 지도부의 사퇴 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의 비이성적 계엄선포 판단까지는 집권당 대표로서 사사건건 윤 대통령에게 총부리를 겨눈 당신의 책임도 크다"며 "그럼에도 얄팍한 법 지식을 거론하면서 비대위원장 임명권 운운하며 자리보전을 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당 대표는 법적인 책임을 떠나 정치적·도의적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며 "대표 권한은 당 구성원의 총의에서 나온다. 당 대표에겐 권한 못지않게 무한책임이 있다”면서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https://naver.me/FBeyEHbh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253 00:05 3,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4,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7,4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3,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374 유머 "꼬리 흔들지마. 털 날려" 02:13 34
3070373 이슈 세계? 유일의 2만명 입장 가능한 노래방 1 02:08 265
3070372 이슈 이렇게 귀엽게 능력 발동시키는 초능력자 본 적 있나요 1 02:03 346
3070371 유머 시켜줘 맛잔디 명예소방관 5 02:00 487
3070370 이슈 초대형 SUV 타호의 역대급 주차장 지옥 탈출기 (안양 종로빈대떡) 2 02:00 328
3070369 이슈 수화기를 좀 팍 내려놓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핸드폰은 그 맛이 없어 4 01:57 738
3070368 이슈 멋진신세계 3화 엔딩에 나타나 깔아봄 4 01:55 557
3070367 이슈 1990년대 신도림역 출근길 4 01:52 523
3070366 유머 즉흥인데도 화음 자연스럽게 맞는 조권 이창섭.jpg 01:50 261
3070365 이슈 케이팝은 백제에서 왔어? 신라에서 왔어? 고려에서 왔어? 29 01:50 1,477
3070364 이슈 외길장군 난리 날 것 같은, 노래 부르는 김고은 9 01:47 1,015
3070363 유머 메인 예고편 뜬 BL웹툰 원작의 <원룸조교님>애니 01:47 551
3070362 이슈 토호쿠대학 약학부를 졸업한 후, 대학 연구소에서 근무. 28세에 결혼 퇴직하여 전업주부가 되고 4명의 아이를 키움. 50을 넘어서 약학의 앞날을 보고 싶어 의학부를 목표로 함. 4년 연속 불합격이었으나, 이것이 마지막이라며 도전한 5번째에서 훌륭히 합격. 그리고 의사가 됨. 75세부터 시작한 스키도 숙달 중이며, 최근 탁구 교실에도 다니기 시작. 존경. 12 01:44 1,458
3070361 정보 도널드 트럼프를 죽이려고 했던 락스타 6 01:43 994
3070360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1 01:43 57
3070359 이슈 넌 남주한테 상대가 안 돼st 말을 또 듣고야 만 서브 김재욱 3 01:41 1,109
3070358 이슈 근데 비정신병자분들은 힘들때 스트레스 뭘로 풀어요? 9 01:40 1,067
3070357 유머 나무가 보이는 아파트 1층의 큰 장점 1 01:40 1,131
3070356 이슈 이번에 it커뮤에서 삼성 갤럭시가 역대급으로 민심 흉흉한 eu.jpg 11 01:40 1,688
3070355 이슈 SNS를 줄이는 이유는 1 01:38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