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원덬, 오늘 지역 집회에서 발언함
70,924 777
2024.12.13 20:33
70,924 777

안녕하세요 

지난 주 저는 국회 집회현장에서 응원봉을 흔들었습니다. 

여기도 정말 곳곳에 응원봉이 보이는데요 반갑습니다!! 

이번 응원봉 시위는 젊은세대의 새로운 상징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대단한 이유로 응원봉을 들고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계엄령에 놀라고 분노하며 촛불을 사려다가, 

문득 내가 가진 가장 밝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이 응원봉이었습니다. 콘서트때만 흔들던 이 응원봉이라도 흔들어 저의 분노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집회에서 수많은 응원봉을 든 소녀들을 보며, 저는 제가 왜 응원봉을 가지고 나갔는지 다시 정의했습니다. 


응원봉은 좋아하는 가수나 야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입니다.

응원봉의 물결을 보며 저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아, 내가 가진 사랑의 표현으로, 저 파렴치한 이들의 행적을 밝혀내려고 하는구나. 사랑이 결국 모든 악을 이겨낼 거구나.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는 이 곳에서 응원봉을 들고 섰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가수의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하늘 아래 두 팔 벌려

거친 파도 위를 넘어 

희미해진 그날 위로

작은 빛을 따라 걸어 

세상은 매일이 위험해 

또 난 왜 이리 허전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게

언제라도 불을 켜도 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빛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위험한 이 세상 속에서, 거친 파도 위를 넘어 선배들이 물려준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합니다. 


 처음 이 정권이 들어섰을 때, 우스갯소리로 아이돌 팬들이 나라를 걱정하게 만들면 진짜 큰일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그저 사랑하는 일에 다시 열중하고 싶습니다. 이 응원봉의 물결이 정말 있어야 할 곳에 다시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일상처럼 말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평안한 일상을 위해 외칩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진짜 용기내서 발언 신청해서 발언했어

덬들이랑 나누고 싶어 올려봐 

댓글 7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 루온셀X더쿠🌿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 화잘먹장벽미스트! ‘루온셀 셀바이옴 에센스 100ml’ 체험 이벤트 281 09.11 42,34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21,3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50,2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49,9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63,3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4,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0,3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6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7,9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5,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7150 이슈 박보검 오늘자 근황....jpg 19:03 42
3157149 유머 난 40살 되기전에 죽을거야 19:03 30
3157148 기사/뉴스 [‘유부녀 킬러’ 종영] 마지막에 터진 한 방…자체 최고 10.7%로 퇴장 1 19:00 83
3157147 기사/뉴스 전두환·노태우 ‘육사 동기’ 정호용 전 국방장관 사망 18:59 164
3157146 기사/뉴스 삼전닉스와 '헤어질 결심'...개미들 '충격' 반전 4 18:58 971
3157145 유머 여기 방청객 컷 왜케 높음? 3 18:57 608
3157144 유머 [kbo] 응...? 6 18:53 1,340
3157143 이슈 일녀 저격하는듯한 발렌시아가 신상 신발 17 18:53 2,555
3157142 유머 ㄷㄱㄷㄱ하며 한국여행을 기대하고있는 일본인 9 18:52 1,804
3157141 정보 인도인들이 미국 대기업의 CEO 로 선호되는 이유 6 18:51 1,077
3157140 이슈 [kbo] 벌쏘여서 선수교체하는 삼성라이온즈 7 18:51 1,532
3157139 기사/뉴스 방문진, MBC 사장에 이성주 내정…14일 주총서 확정 2 18:51 478
3157138 유머 덬들은 탈덕한다면 어떤 사유일거같음? 21 18:50 762
3157137 기사/뉴스 지석진, 정치 유튜브 재생했다가 당혹…유재석 "나는 정치색 알아" (핑계고) 18:47 1,151
3157136 이슈 차 긁었다고 연락받은 차주의 대처.jpg 4 18:47 842
3157135 유머 타인의 불행을 기다리지 마세요 3 18:47 780
3157134 유머 여전히 매니아층 많은 멕시카나 땡초치킨.jpg 30 18:43 2,368
3157133 기사/뉴스 17살 아들, 가족 잠들면 나온다…50kg도 안 되는 몸에 母 눈물 (결혼지옥) 4 18:43 2,794
3157132 이슈 [KBO] 김도영 역대 최연소 & 타이거즈 최초 단일시즌 4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 51 18:39 1,468
3157131 유머 사랑이 시작된 순간을 기억 하나요? 3 18:38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