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與, '한동훈 사살설' 김어준에 법적대응 나선다
26,527 507
2024.12.13 16:50
26,527 507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9778?sid=100

 

국민의힘은 13일 국회에서 '한동훈 사살설' 등을 발언한 방송인 김어준씨를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선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이날 한경닷컴에 "김씨를 명예훼손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 관계자는 김씨가 '제보자의 신원을 밝힐 수 없다'고 한 데 대해 "취재원 비닉권(취재원을 감출 권리)이라는 게 있지만, 그게 법정에서는 인정이 안 된다"며 "법정에서 공개하라 그러면 공개해야 한다. 기자의 취재 윤리에 불과한 것이지, 법적으로 보장하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씨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12·3 계엄사태 관련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고 이를 북한군 소행으로 위장하려 했다는 등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사실관계 전부를 다 확인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암살 관련 제보받은 메모를 읽어내렸다. 그는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조국, 양정철, 김어준 체포돼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해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 도주한다'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매립, 북한 소행으로 발표한다'"라고 읽었다.

그러면서 "미군 몇 명을 사살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한다(라는 제보를 받았다)"라며 "담당 부대는 김병주 의원 또는 박선원 의원에게 문의하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김씨의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자 민주당 공보국은 언론 공지를 통해 "김씨의 과방위 답변과 관련해 관련 제보들을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적절한 방법으로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해당 발언과 관련해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두고 우리 당을 흔들 심산으로 한 발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한 대표 사살'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제보 자체가 가짜뉴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댓글 5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123 08.30 56,95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37,3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94,2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35,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74,5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2,6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5,2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2,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8,2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7,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145 기사/뉴스 국교위 '초등 저학년 3시 하교' 검토…교원단체 "국가 아동학대" 14:53 2
3146144 유머 햄스터 가성비 러닝머신 1 14:51 97
3146143 기사/뉴스 논란 벗은 김수현, 'TMA→AAA' 시상식 참석 확정…활동 박차 6 14:51 123
3146142 기사/뉴스 정부, 종부세 비거주1주택 기본공제 축소안 폐기…12억 그대로 1 14:50 66
3146141 기사/뉴스 "강물에 시신이 둥둥"…네팔 홍수 피해자 인도까지 떠내려왔나 14:49 164
3146140 정보 일본에서 유행한다는 4분 타바타 7 14:49 321
3146139 기사/뉴스 “내년 굴농사 어쩌나”…집중호우에 거제만 굴 종패 80~90% 폐사 1 14:49 71
3146138 이슈 올해로 3년 연속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모델로 선 크래비티 민희 14:48 185
3146137 기사/뉴스 [단독]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 무차별 폭행…"치아 4개 부러져" 13 14:48 775
3146136 유머 오타쿠모임하면 사람 스타일이 다 다름 6 14:48 491
3146135 기사/뉴스 알고리즘 장악한 유영우, 자극 대신 '착한 코미디'가 뜬다 [이슈&톡] 1 14:46 319
3146134 기사/뉴스 [여행소식] 괌에도 올레길 생긴다…괌관광청, 제주 올레와 협약 14:45 77
3146133 기사/뉴스 ‘가덕도신공항 건설’ 4311억원 등 정부 예산안 반영 14:44 90
3146132 기사/뉴스 메모리값 급등하는데… ‘GTA 6’ 용량 250GB 전망에 게이머들 ‘울상’ 6 14:43 358
3146131 기사/뉴스 "약 더 처방해줘" 정신병원 의사 때리고 난동 부린 40대 검거 14:43 113
3146130 이슈 같은 포즈, 다른 털신의 러바오💚 1 14:43 304
3146129 기사/뉴스 트럼프, 애플에 직접 연락해 '아메리카호'로 변경 요구 8 14:42 608
3146128 이슈 다른 경상도 사람들과 다르다는 경남 진주 사람들 ㄷㄷㄷㄷㄷㄷㄷ.jpg 17 14:41 1,605
3146127 기사/뉴스 [단독] 서울 종로 편의점 난동·행인 폭행 20대 남성 검거 4 14:41 393
3146126 유머 bl로 일본어를 배우세요 11 14:41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