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다이소 입점한다
29,648 203
2024.12.13 16:09
29,648 203

다이소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최초로 입점한다. 다이소가 뷰티업계의 격전지로 거듭나며 대형 기업들이 속속들이 입점하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도 핵심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를 내세워 경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내년 2월 중으로 다이소에 입점한다. 에뛰드하우스가 색조 화장품을 메인으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이소 가격에 맞춘 신규 색조 라인을 론칭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여러 브랜드 중 에뛰드를 다이소 진출 브랜드로 낙점한 것은 이 브랜드가 다이소의 중저가 콘셉트에 맞는 브랜드라는 점을 고려한 결과다. 다이소는 모든 제품 가격을 1000원~5000원으로 구성하는 균일가 정책을 고수한다. 이에 따라 다이소에 입점하는 뷰티 기업들도 제품 용량을 줄이거나 포장 간소화 등의 노력을 통해 가격을 낮춰 다이소에 진출해 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 중저가인 에뛰드하우스는 다이소 가격에 맞추기 용이하다는 계산 속에 채택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163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479 12.10 52,4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67,7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11,7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70,1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60,0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40,8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3 20.09.29 4,493,2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1 20.05.17 5,113,3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35,3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52,9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729 기사/뉴스 로제 솔로 1집 인기…英 싱글·앨범 차트 모두 진입 09:20 82
322728 기사/뉴스 ‘김장 요정’ 박나래, ‘나혼산’ 최고 9.4% 3 09:17 939
322727 기사/뉴스 이승환 "난 보수 엘리트코스 밟은 사람..오죽했으면 이렇겠나" 9 09:15 2,378
322726 기사/뉴스 “30% 싸게 산 카니발, 세금내라구요?”…소득세법 개정에 자동차사 직원들 발끈한 이유는  21 08:58 2,281
322725 기사/뉴스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10대들 성폭행…20대 2명 혐의 부인 9 08:51 1,286
322724 기사/뉴스 [단독] 유아인 마약에 발목 '승부', 내년 상반기 '극장 개봉' 초읽기 9 08:46 1,333
322723 기사/뉴스 권성동 지역사무실 '근조화환 배달 불가' 미스터리 53 08:44 5,434
322722 기사/뉴스 전현무 심각한 워커홀릭 “한달에 3일 쉬어, 집에 있으면 아까워” 8 08:40 2,273
322721 기사/뉴스 한눈으로 살펴보는 ‘12·3 내란’ 책임자들 19 08:20 3,013
322720 기사/뉴스 [단독] 40명 →110명 증원 아주의대, 2025년 신입생 교육 못한다 10 08:00 3,664
322719 기사/뉴스 與, 무너지는 尹탄핵 방어선…내일 탄핵 가결 가능성 커져(종합) 14 00:53 3,219
322718 기사/뉴스 (혐주의) '더티' 플레이팅의 끝판왕…변기에 담아주는 갈색 이 것(영상) 13 00:43 3,990
322717 기사/뉴스 “샌드위치는 음식 아냐” 한 마디에…영국 총리 '발끈' 무슨 일? 2 12.13 1,424
322716 기사/뉴스 김은숙 "국민 향해 총 겨눈 자, 대통령일 수 없어"...방송 작가협회 '탄핵 촉구' 성명 발표 32 12.13 4,880
322715 기사/뉴스 (예전기사) 국방부 “자위대 국내 일시체류 땐 국회 동의 필요없어” 17 12.13 2,556
322714 기사/뉴스 윤 정부 부자감세, 차기정부에 적자 100조원 떠넘겨 537 12.13 35,725
322713 기사/뉴스 퇴근 후 집 가면 누워서 스마트폰만…'고기능 ADHD' 인가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3 12.13 5,335
322712 기사/뉴스 국회 방어하러 갔다고 우기던 이진우 수방사령관 체포 44 12.13 8,882
322711 기사/뉴스 ‘2025년 데뷔’ UDTT, 선공개곡 ‘RETRY’ 퍼포먼스 영상 ‘하루 만에 40만뷰 돌파’ 12.13 483
32271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0 12.13 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