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4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혹독한 '탄핵 정국' 청구서
681 4
2024.12.12 20:55
681 4

[앵커]

내란 사태로 경제에 대한 걱정은 더 커졌습니다. 당장 올해 4분기,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이번 사태의 청구서가 나올 내년 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탄핵 정국이 길어지면서, 연말 식당 예약은 뚝 끊겼습니다.

[A씨/세종 음식점 운영 : 없어요 없어. 12월 지금 어후 예약이 아예 없어. 그리고 점심에도 손님들이 지금 없고 상황이 심각해요.]


정부와 지자체, 기업들이 업무 출장을 미루면서 중소 여행사들은 다시 보릿고개를 맞았습니다.

[B씨/여행사 관계자 : (기업들이) 두 번 나가야 되는데 한 번으로 줄이거나 아니면 그냥 안 나가는 쪽으로 정리를 하거나 시국이 이러니까 보수적이 되는 거예요. 공무원 취소, 군인 취소 이건 100%이고…]

경기가 예상보다 더 악화하면서, 일각에선 12월이 포함된 올해 4분기부터 우리 경제가 역성장 할 수 있단 관측이 나옵니다.

[박상현/iM증권 수석연구원 : 소비 경기 자체가 상당히 부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요. 기업들도 보면 투자라든지 이런 것들을 당연히 지연시킬 수 있는 내수 쪽에서 큰 영향이 오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 경제는 1분기 깜짝 성장했지만, 2분기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가 4분기엔 소폭 개선될 걸로 예상됐습니다.

한국은행도 올해 2.2% 성장률을 전망했지만, 2% 지키기도 어려워진 겁니다.

내년은 더 문제입니다.

내년엔 1%대 성장이 기정사실화 했단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데 경기 부양을 위한 조기 예산집행도 지금 같은 상황에선 쉽지 않습니다.

[김상봉/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 12월 한 달만 놓고 보면 12분의 1이라서 뭐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지만 보통 제일 마지막에 우리가 소비라든지 또는 정부가 일시적으로 발주하는 투자라든지 이런 부분 가지고 성장률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거든요.]

원·달러 환율 급등을 방어해 주는 외환보유액이 급감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내년에 받아 들 탄핵 청구서를 두고 벌써부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김지우 / 영상디자인 김현주]

이상화 기자 (sh9989@jtbc.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2324?sid=10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킴픽! 올영 1등 세럼💦 화잘먹 금손 세럼 히알 피톤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 178 05.22 17,6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2,1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76,4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8,7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80,7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3,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4,5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6,1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4,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6421 기사/뉴스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는 가중처벌 될까? 09:20 21
3076420 기사/뉴스 '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에 직진 고백 "연모한다"...자체 최고 9.5%[종합] 1 09:19 52
3076419 유머 아이오아이 10년전이랑 현재 릴레이댄스 1 09:17 118
3076418 기사/뉴스 기안84, 반려견 유치원 반장 당선→시험에…"내가 자식을 개로 낳았나" ('나혼산') [종합] 4 09:15 462
3076417 유머 [KBO] 스핀 답변으로 보는 기아팬과 두산팬의 연륜차이 2 09:13 556
3076416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0 (~5/22) 09:10 150
3076415 이슈 3일 전 서대구 터미널 뒤집어짐;;; 46 09:09 2,857
3076414 이슈 친구 아들이 넘어져서 다쳤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 2 09:09 669
3076413 이슈 서울 종로 부암동 유명 미술관에서 사유지 은행나무에 제초제를 주입해 고의적으로 고사시킴 11 09:09 1,200
3076412 이슈 요즘 대박났다는 업계 12 09:06 2,828
3076411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멜론 탑백 17위 (🔺3 ) 피크 📈 31 09:00 577
3076410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6 08:58 265
3076409 유머 대사 한 줄 허투루 넘기지 않는 드라마 24 08:53 3,982
3076408 유머 수영 선수들은 경기 상대가 물밖으로 나가 뛰어가면 눈치챌 수 있을까 6 08:47 1,944
3076407 이슈 지금 재방송 끝난 다큐3일 반려할까요 동물보호입양센터 72시간 3 08:44 1,653
3076406 이슈 소수빈 - 더 아름다워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2 08:44 280
3076405 이슈 소속사가 이준영을 통제하기 시작한 이유 ㅋㅋㅋㅋㅋ 10 08:40 3,633
3076404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황당한 "삭제하지마" 악성민원 '뒷목' [Oh!쎈 이슈] 27 08:39 1,178
3076403 이슈 tvN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9회 선공개 영상 3 08:35 704
3076402 이슈 [흑백요리사2] 윤주모 유튜브 게스트 - 나영석 PD 편 08:31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