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갑차 물새고 GPS 오류"…계엄에 전방 대비태세도 '와르르'
무명의 더쿠
|
17:52 |
조회 수 2018
군 관계자는 "최근 120㎜ 자주박격포에 물이 새면서 볼트가 부식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면서 "GPS 오류는 물론 통신제어기 고장, 보안모듈 오류 등으로 전투장비 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전사, 방첩사, 수방사 등은 모두 대북 작전을 담당하는 부대다. 또 계엄 사태 이후 병력 이동이나 여단급 이상 대규모 훈련이 이뤄질 경우 '정치적 오해'를 받을 수 있어 훈련도 축소 또는 자제하는 양상이다.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중장)도 지난 7일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계엄 상황을 고려해 이를 취소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7833?sid=100
국방은 보수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