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박찬대 "尹, 극우 유튜버 중독자.. 탄핵 지연은 망국의 길"
2,571 2
2024.12.12 14:34
2,571 2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4차 대국민담화와 관련해 “정상적으로 직을 수행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고, 탄핵 지연은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극우 유튜브에 심각하게 중독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극단적 망상에 사로잡힌 정신이상자라 할법한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추잡해질 수 있는지 비애감마저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어 "국회가 12·3 내란사태를 신속하게 종결지어야 한다"며 "입만 열면 거짓말을 늘어놓는 정신이상자가 군 통수권을 쥐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방치하는 행위는 국민에 대한 반역"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헌법에 따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는 것이 가장 질서있는 절차이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위험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이제 결단하라"며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끌고가는 윤석열을 속히 탄핵하지 않는다면 그 막대한 피해는 5,200만 국민이 지게 될 것이 자명하다"고 했습니다.

또 "언제까지 사사로운 권력놀음에 집착하며 국민과 국가가 입을 피해를 외면할 생각인가"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성과 양심을 회복하고 국민의 명령을 따르라.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고 했습니다.

이정용 jylee@jmbc.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282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42 04.16 20,0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8,9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0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1,2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3,8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3,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066 유머 903호 아주머니의 층간소음 해결법 ㄷㄷ.jpg 5 13:12 594
2689065 이슈 250416 ENA 케이팝업차트쇼 이즈나(izna) 앵콜 13:11 50
2689064 팁/유용/추천 왕큰 인형과 귀여운 손종원 셰프 1 13:10 461
2689063 기사/뉴스 [단독] “휴대폰·PC 금지, 책상만 써라!”…초유의 ‘대기발령’ 천재교과서 [세상&] 1 13:10 502
2689062 이슈 권은비(KWON EUNBI) - Hello Stranger | 두시탈출 컬투쇼 1 13:09 51
2689061 유머 난 아직 정소민씨 본명이 김윤지라는 걸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아 8 13:08 914
2689060 이슈 현재 유튜브 인급동 3위 진입한 영상 2 13:08 1,006
2689059 기사/뉴스 [속보]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34 13:07 877
2689058 기사/뉴스 20살 최연소 사시 합격자, 8년 다닌 김앤장 떠나 선택한 진로는 5 13:07 1,213
2689057 정보 KT "티빙·웨이브 합병, 티빙 주주가치 부합하는지 의문" 23 13:04 741
2689056 이슈 유튜브 인급동 진입한 블랙핑크 제니 코첼라 무대영상 2개 3 13:04 480
2689055 기사/뉴스 추운 계절 생긴 아기…‘날씬 유전자’ 갖고 태어난다 68 13:03 4,131
2689054 이슈 뭐가뭐가 다를까, 오뚜기 케챂 5종 비교 6 13:03 622
2689053 유머 E은지: "난 그렇게 내향인들이 나에게 점점 스며들 때 희열을 느껴요" 3 13:03 677
2689052 이슈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일간 88위 (🔺1 ) 13:02 85
2689051 이슈 우디 '어제보다 슬픈 오늘' 멜론 일간 58위 (🔺3 ) 3 13:01 168
2689050 기사/뉴스 이창윤 과기차관 "美 원자로 수출, 민감국가에도 협력 문제없음 방증" 3 13:00 141
2689049 기사/뉴스 [KBO]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여성 관중 불법 촬영 70대 입건 5 13:00 757
2689048 정보 펭수 만능 베드 테이블 9 12:58 1,219
2689047 유머 강강수월래의 민족답다 11 12:57 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