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선관위,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에 지난해 반박자료 재배부
11,652 35
2024.12.12 11:15
11,652 35

선관위는 이날 ‘중앙선관위 정보보안시스템 컨설팅 결과 관련 입장’ 자료를 배포했다. 지난해 10월 냈던 자료를 다시 냈다. 당시 선관위는 국정원이 7~9월 선관위 보안관리 합동점검 실시 후 ‘북한 등 외부세력이 마음만 먹으면 어느 때라도 선관위 내부 시스템에 침투해 선거 투·개표를 조작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선거시스템에 대한 해킹 가능성이 곧바로 실제 부정선거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당시 선관위는 “기술적 가능성이 실제 부정선거로 이어지려면 다수의 내부 조력자가 조직적으로 가담하여 시스템 관련 정보를 해커에게 제공하고, 위원회 보안관제시스템을 불능상태로 만들어야 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조작한 값에 맞추어 실물 투표지를 바꿔치기해야 하므로 사실상 불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했다.

선관위가 지난해 보도자료를 이날 다시 배포한 것은 앞서 윤 대통령 대국민담화의 부정선거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장 큰 이유로 ‘부정선거 가능성’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작년 하반기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헌법기관들과 정부 기관에 대해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면서 “그래서 저는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였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하여 ‘12345’ 같은 식이었다. 시스템 보안 관리회사도 아주 작은 규모의 전문성이 매우 부족한 회사였다”고 했다. 요컨대 지난해 선관위가 반박한 국정원 점검 결과를 다시 꺼내들어 계엄 선포를 정당화하려 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8716?sid=100

목록 스크랩 (1)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9 03.16 59,9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2,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2,6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2,8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6,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897 이슈 2026 컬링 여자 세계선수권 대회 중간 결산, 5승 2패로 3위를 달리는 대한민국 16:11 97
3024896 기사/뉴스 BTS 공연에 연차 강요 속출..."노동법 위반 소지 있습니다" [지금이뉴스] 1 16:11 263
3024895 정보 3시간전 광화문 현장사진 4 16:10 854
3024894 이슈 하마베 미나미 갸루화장 1 16:09 241
3024893 기사/뉴스 BTS공연 때 '인파관리선' 안엔 10만명만…금속탐지기로 검문검색 7 16:08 242
3024892 이슈 미국 시리얼 lucky charm 광팬인 올림픽 챔피언 알리사 리우🥇 1 16:08 275
3024891 기사/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상 첫 코스피 내 시총 비중 40% 돌파 1 16:07 280
3024890 기사/뉴스 입학 늦추고, 다른 아이 데려가 살아있는 척 연기···6년간 은폐된 세 살배기의 죽음 4 16:06 659
3024889 이슈 2015년 일드 민왕 16:06 132
3024888 이슈 딸기 아니고 뚜-왈기 9 16:02 1,326
3024887 이슈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으로 종로구 전지역 택배 배송 불가 (3/20 ~ 3/21) 79 16:02 1,884
3024886 이슈 탁재훈 입만 열면 유행어 되던 시절.gif 10 15:59 858
3024885 이슈 베네수엘라 wbc 우승후 트럼프 sns 업로드 35 15:59 1,923
3024884 기사/뉴스 군산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월세·전기요금 밀려(종합) 9 15:58 1,506
3024883 이슈 토비 맥과이어 얼굴 유심히 보다가 깨달은 건데... 11 15:57 1,680
3024882 이슈 출시 3개월만에 단종된 스마트폰 20 15:56 3,083
3024881 기사/뉴스 “증시로 자금 이동 막자”…2금융 ‘4% 예금’ 나올까 32 15:56 943
3024880 기사/뉴스 [단독]황인엽·이재인·김종수… '인간X구미호' 출연 2 15:55 527
3024879 기사/뉴스 엔하이픈 희승 일부 팬들, 국민연금에 항의…"업무 일시 마비돼" 27 15:54 1,046
3024878 이슈 박 부위원장은 임신 중지 약물인 ‘미프진’도 ‘한국에만 있는 규제’라고 했다. 8 15:53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