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은정 검사 "檢내 尹라인도 손절…尹, 이미 사냥감 됐다"
25,813 318
2024.12.12 11:07
25,813 318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른바 검찰 내 윤석열 라인도 태도를 180도 바꿔 윤석열 대통령 사냥에 몰두하고 있다는 주장이 검찰 내부에서 나왔다.


검찰 내부 고발자로 유명한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고 있던 검사도 '윤 대통령 하야할 것이다'고 주장할 만큼 검찰 내부는 손절한 분위기다"며 "(윤 라인도) 아마 입장 정리를 한 것 같더라, 너무 당황해서 (윤 라인이었던 것이) 맞나 했더니 맞더라"고 너무 빠른 태세 전환에 놀랐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검찰이 수사를 왜곡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갈 가능성은 없는지"를 묻자 임 검사는 "이건 왜곡할 가능성이 없는 사건으로 윤 대통령은 이미 권력을 잃어버린 힘없는 전리품일 뿐이며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누가 전리품을 챙기는가 질주가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


https://v.daum.net/v/20241212084928208

목록 스크랩 (0)
댓글 3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하이라이터로 SNS를 휩쓴 품절대란템! ✨샘물 싱글 섀도우 6컬러✨ 체험 이벤트 386 12.10 29,9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7,4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2,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9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4,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5039 이슈 요즘 직장인 상황짤 업데이트 됐다 13:51 261
2575038 유머 월드컵소식 1 13:51 269
2575037 기사/뉴스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식사 중 계엄군 자녀에 선 넘은 비난 11 13:51 530
2575036 이슈 방시혁, 하이브 문제 쌓였는데…과즙세연 외에는 안나서나 13:51 72
2575035 이슈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 - 투어 일정 안내 2 13:50 226
2575034 정보 포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께서 이디야 한국수출입은행점에 아메리카노 157잔을 선결제해주셨다고 합니다! 18 13:48 1,142
2575033 이슈 김건희 마음치료 프로젝트는 건희가 마음건강사업으로 1조원 해쳐먹으려고 설친건데 이게 뭐냐면.. 43 13:48 2,432
2575032 이슈 토요일 시위 오는 덬들 확인해야하는 점. 38 13:47 2,035
2575031 기사/뉴스 증여세 회피를 위해 계열사 주식을 싸게 팔도록 지시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에스피시(SPC)그룹 회장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모두가 조국 2년 SPC 0년에 충격 먹고있음 42 13:45 1,425
2575030 이슈 나경원 딸 학점 정정 전 후 176 13:45 11,431
2575029 기사/뉴스 [속보]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혁신당, 굳건히 전진할 것" 6 13:44 589
2575028 이슈 릴스 넘기다 본건데 살다살다 이딴거 처음봄.x 138 13:43 10,297
2575027 이슈 "정치적 혼란 심화"…北, 이틀째 탄핵 정국 보도 16 13:41 673
2575026 기사/뉴스 "대단하다, 정말"…정영주, 尹 대국민 담화에 한숨 18 13:40 3,157
2575025 기사/뉴스 [속보] 조국 "14일 尹 탄핵안 표결 못해…후임자가 투표하게 될지 미정" 23 13:40 2,584
2575024 기사/뉴스 [속보] 조국 "14일 표결 할 수 없어…대법 선고부터 의원직 상실" 24 13:39 2,997
2575023 유머 펭미팅에서 펭수가 부른 Holly Jolly Christmas 🐧💙🎄 7 13:39 242
2575022 이슈 2024년 대만 콘서트 연간 구글 검색어 순위 6 13:39 1,001
2575021 이슈 하연수 “연예인에 받은 대시 6번” 싹퉁바가지 수작에 참교육까지(라스) 10 13:37 1,651
2575020 이슈 조국: 조국은 여러분 곁을 떠납니다. 잠시입니다. 더욱 탄탄하고 맑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그때는 분명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어 있을 겁니다. 474 13:36 16,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