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은정 검사 "檢내 尹라인도 손절…尹, 이미 사냥감 됐다"
25,813 319
2024.12.12 11:07
25,813 319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른바 검찰 내 윤석열 라인도 태도를 180도 바꿔 윤석열 대통령 사냥에 몰두하고 있다는 주장이 검찰 내부에서 나왔다.


검찰 내부 고발자로 유명한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대통령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고 있던 검사도 '윤 대통령 하야할 것이다'고 주장할 만큼 검찰 내부는 손절한 분위기다"며 "(윤 라인도) 아마 입장 정리를 한 것 같더라, 너무 당황해서 (윤 라인이었던 것이) 맞나 했더니 맞더라"고 너무 빠른 태세 전환에 놀랐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검찰이 수사를 왜곡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 갈 가능성은 없는지"를 묻자 임 검사는 "이건 왜곡할 가능성이 없는 사건으로 윤 대통령은 이미 권력을 잃어버린 힘없는 전리품일 뿐이며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누가 전리품을 챙기는가 질주가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


https://v.daum.net/v/20241212084928208

목록 스크랩 (0)
댓글 3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505 12.11 18,5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7,4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62,2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9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4,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5045 이슈 경상도는 너희들을 위한 곳이 아니야 13:54 51
2575044 이슈 이때싶 민희진 몰아가는 짭도어 13:54 230
2575043 이슈 버블라이브에서 노래 흥얼거리다 신난 전소미 13:53 113
2575042 이슈 윤석열 당선 유력 떴을 때 유시민 멘트 1 13:53 823
2575041 이슈 김건희 "조국, 가만 있었으면 구속 안 하려고 했다" 22 13:53 1,072
2575040 기사/뉴스 3개국 미사일이 수백발 쾅쾅 외세의 세력다툼장이 되버린 시리아 1 13:52 172
2575039 정보 제발 좀 털어줬으면 좋겠는 "나경원" 아들 부정스펙!!!(요약있음) 19 13:52 1,349
2575038 이슈 요즘 직장인 상황짤 업데이트 됐다 20 13:51 1,782
2575037 유머 월드컵소식 6 13:51 756
2575036 기사/뉴스 "반란군 자식들아 꺼져라"..식사 중 계엄군 자녀에 선 넘은 비난 105 13:51 3,109
2575035 이슈 방시혁, 하이브 문제 쌓였는데…과즙세연 외에는 안나서나 1 13:51 244
2575034 이슈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 - 투어 일정 안내 5 13:50 443
2575033 정보 포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께서 이디야 한국수출입은행점에 아메리카노 157잔을 선결제해주셨다고 합니다! 27 13:48 1,583
2575032 이슈 김건희 마음치료 프로젝트는 건희가 마음건강사업으로 1조원 해쳐먹으려고 설친건데 이게 뭐냐면.. 55 13:48 3,160
2575031 이슈 토요일 시위 오는 덬들 확인해야하는 점. 60 13:47 2,997
2575030 기사/뉴스 증여세 회피를 위해 계열사 주식을 싸게 팔도록 지시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에스피시(SPC)그룹 회장의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모두가 조국 2년 SPC 0년에 충격 먹고있음 50 13:45 1,606
2575029 이슈 나경원 딸 학점 정정 전 후 245 13:45 16,181
2575028 기사/뉴스 [속보] 조국 "선고 겸허히 받아들여…혁신당, 굳건히 전진할 것" 6 13:44 707
2575027 이슈 릴스 넘기다 본건데 살다살다 이딴거 처음봄.x 174 13:43 12,763
2575026 이슈 "정치적 혼란 심화"…北, 이틀째 탄핵 정국 보도 16 13:41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