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두나, 24년 만에 심은하에 공개 사과 “째려봐서 죄송” (살롱드립2)
4,992 23
2024.12.12 09:04
4,992 23
gOgUEv


이날 배두나는 좋아하던 연예인이 있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심은하 선배님의 광팬이었다. 그렇게 빠져서 좋아해 본 배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며 운을 뗐다.

어릴 적 심은하의 사진을 스크랩 했다던 배두나는 “데뷔를 하고 2000년 대종상 시상식에 신인여우상 후보로 갔다. 처음으로 영화상 시상식에 갔는데 제 옆에 심은하 씨가 앉아있었다. 그때부터 심장이 너무 뛰었다”고 했다.



당시 심은하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배두나는 “무대는 앞 쪽인데 계속 쳐다봤다. 너무 좋은데 믿어지지가 않더라. 부담스러우실까봐 표정도 숨겼다”며 “백지장같은 무표정으로 쳐다보니 (심은하가) ‘왜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아니에요’라고 고개를 저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배두나는 뒤늦게 심은하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 건넸다. 그는 “거의 (심은하를) 째려봤다. 그때는 눈이 더 컸다. 생각해보니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QXoikB

https://naver.me/GvcNyYla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300 12.09 38,7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6,6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17,7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2,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0,3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1,8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4995 이슈 탈북민 부부 "이번 계엄에 변명이 필요합니까?" 11:39 872
2574994 이슈 대통령 담화문 너무 길고 다 읽기 귀찮아소 14 11:38 1,964
2574993 기사/뉴스 한동훈, '尹대통령 출당·제명' 논의 윤리위 긴급소집 2 11:38 300
2574992 이슈 다시 한번 돌아보는 바이든 날리면 논란 (발음 비교) 10 11:37 1,295
2574991 이슈 돌아온 뉴스의 시대…보도국은 바쁘고, 예능·드라마국은 고민이다 [MD이슈] 17 11:36 1,001
2574990 정보 철저히 계획된 12.3 그날의 밤,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1:36 504
2574989 이슈 한국 여자축구리그 Wk리그 드래프트 결과 11:36 230
2574988 이슈 황교안 페이스북 50 11:35 3,116
2574987 유머 ??: 중요한 사안에 대해 말이 너무 많이 바뀌신거 아닙니까? (주어: 한동훈) 27 11:35 2,767
2574986 유머 기습담화 국힘 의총 반응 133 11:35 9,919
2574985 이슈 🌈 2️⃣0️⃣2️⃣5️⃣ <나 혼자 산다> 달력 판매 6 11:35 964
2574984 정보 이재명 전과 4범 vs 윤석열 전과 0범 118 11:33 11,010
2574983 이슈 "미친 거냐" "참담하다" 윤 대통령 담화에 국민의힘 의원들 격앙 22 11:33 2,460
2574982 기사/뉴스 ‘버스 정류장까지 100m 달리기’ 여성 심장마비 위험 낮춘다 10 11:33 1,100
2574981 이슈 대통령의 "중국산 태양광 시설" 얘기 어디서 많이 본거같아서 찾아봤는데 5 11:32 1,851
2574980 기사/뉴스 [속보] '입시비리 혐의'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479 11:32 16,830
2574979 이슈 [속보] 대통령 관저 몰려간 시위대 경찰과 대치 중... 경찰, 주변 경비 강화 11 11:32 1,883
2574978 이슈 박지원 페북업 14 11:31 3,129
2574977 이슈 아직도 저작권료 계속 들어온다는 정기고 썸 17 11:31 1,794
2574976 기사/뉴스 [단독] 이하늬, 하정우 연출·주연작서 부부 호흡 "1월 7일 크랭크인" 6 11:31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