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대통령 관저 몰려간 시위대 경찰과 대치 중... 경찰, 주변 경비 강화
3,499 13
2024.12.12 11:32
3,499 13
oiVtKj
12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일부 시위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으로 몰려들며 경찰과 대치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관저 주변 경비를 강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들 시위대는 민노총과 진보당 소속 등 40여명이다. 이들은 관저 진입을 막아서는 경찰과 대치하며 “윤석열은 범죄자” “윤석열을 체포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부부젤라를 부는 시위대도 있었다.

xLMyKo

오전 11시 기준 경찰은 대통령 관저 인도 400m 가량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발표 직후에는 경찰관과 경찰차가 추가 배치되는 모습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과 경호 차량이 관저를 출발했다. 약 50분 뒤인 오전 9시쯤 윤 대통령이 다시 차량을 타고 관저로 들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비상계엄 사태에 사과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이후 줄곧 관저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경 기자 bobo@chosun.com고유찬 기자 originality@chosun.com
https://naver.me/5chzMiLz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72 04.16 21,4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0,4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8,9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6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1,2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3,8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3,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155 유머 카드 분실에 대처하는 힐아버지의 방법 1 14:23 166
2689154 이슈 올해 칸 영화제에 출품했던 한국 영화들에 대한 칸 관계자들 반응 2 14:23 255
2689153 유머 오늘자 게티이미지에서 극과극 이정후 3 14:22 485
2689152 유머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자동차 랭킹 매기면 최소 챔피언 8 14:21 279
2689151 이슈 당신 참 나쁜 여자네. 비싼 옷에 비싼 구두에 비싼 목걸이 했으면 말도 행동도 비싸게 할 줄 알아야지. 12 14:18 1,771
2689150 이슈 산리오 총선 한국 1위 캐릭터의 인기가 떡상한 이유 (의외주의) 44 14:17 1,674
2689149 기사/뉴스 국회사무처 "의사당 내 군경 사무실 회수…김현태 前단장 고발" 4 14:16 414
2689148 이슈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의 장점 중 하나..jpg 28 14:16 1,027
2689147 유머 튀金소보로 5 14:15 887
2689146 기사/뉴스 '입만 터는 문과X들' 11 14:15 919
2689145 기사/뉴스 이찬원, 결국 연예인 절친에 극대노..소파 밑에 미꾸라지 '경악'(편스토랑) 4 14:15 355
2689144 기사/뉴스 도난 당한 '500년 역사' 석물이 호암미술관에? 후손들 속앓이 6 14:13 937
2689143 이슈 콜드플레이랑 콜라보 음원 나온다는 트와이스 7 14:12 667
2689142 기사/뉴스 '의대 증원 철회' 멋쩍은 미소 짓는 이주호 부총리 [포토] 22 14:12 1,044
2689141 이슈 이혼해야하나.. 51 14:11 2,701
2689140 이슈 불교 용어중에서 많이 와전돼서 알려진 표현 15 14:11 1,794
2689139 이슈 은근히 아파트에서 의견 갈리는거.jpg 51 14:10 1,515
2689138 기사/뉴스 "의대생 90% 이상, 복무 기간 2년으로 줄면 공보의·군의관 희망" 3 14:10 377
2689137 유머 총알같이 뽀족한 모양의 불릿 부라자를 다시 유행시키려는 미우미우 28 14:09 2,289
2689136 유머 코팅 후라이팬을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생기는 일 8 14:09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