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연임 도전 승인
9,874 109
2024.12.11 17:11
9,874 109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4선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비공개 전체 회의를 열고 정몽규 회장의 4선 연임 도전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에 앞서 소위원회를 열어 국제기구 임원 진출 여부, 재정기여, 단체 운영 건전성, 이사회 참석률, 포상 여부 등을 평가했는데 정몽규 회장은 기준 점수인 60점(100점 만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정몽규 회장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이사와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입니다.

차기 회장 후보 등록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이고 선거는 내년 1월 8일에 열립니다.

새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22일 정기총회부터 시작됩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1435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4 01.03 46,1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8,1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7,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8,8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50,2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93242 이슈 59만명 감소했다는 네이버웹툰 177 13:41 7,180
93241 기사/뉴스 애경항공 사건 2차 가해자들 검거중 125 13:29 9,090
93240 이슈 [부고] KIA 타이거즈 마케팅팀 고강인 프로 본인상 300 13:26 18,542
93239 기사/뉴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재미없으면 이 세상에 재미있는 것은 없다"며 "이 작품이 재미없다면 그냥 우울한 것이다" 305 13:19 7,521
93238 이슈 조국한테 했듯이 해라 282 13:10 15,640
93237 이슈 사교도가 수도원에 침입했다 56 12:57 4,480
93236 기사/뉴스 [오마이뉴스] 당당한 윤석열에 모멸감까지... 국민도 이제 끝까지 간다 304 12:48 17,386
93235 기사/뉴스 [단독] 최정원 ‘상간남’ 확정되나···이혼소송 ‘불륜행위’ 인정 151 12:38 30,560
93234 이슈 어제 방송 보고 뷔폐에서 알바하는 환상 다 깨진 이유 140 12:38 24,514
93233 이슈 '오겜2' 감독 "해외선 대마초 합법…빅뱅 탑 캐스팅, 문제 될 줄 몰랐다" 633 12:30 20,884
93232 유머 이제서야 영화 변호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된 부산대 에타인 261 12:24 36,733
93231 이슈 관저 안으로 들어가는 국힘 의원들 88 12:23 11,193
93230 이슈 국힘이 방문했을땐 안에 들여보내주고, 민주당은 못들어가게 막은 공수처 493 12:21 28,190
93229 기사/뉴스 공수처 "어느 단계 되면 검찰에 재이첩도 고려‥역할 다할 것" 125 12:16 5,857
93228 이슈 [영상] 항의하러온 민주당의원들에 문걸어잠근 공수처 415 12:13 23,873
93227 기사/뉴스 [속보]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179 12:09 19,314
93226 이슈 요즘 세대 부모들 특징 382 11:52 40,574
93225 기사/뉴스 '오겜2' 감독 "탑 이어 오달수 캐스팅, 이렇게 비난받을 일인가" [N인터뷰] 505 11:43 19,367
93224 기사/뉴스 [속보]국수본 "공수처에서 보낸 집행지휘 공문, 법적결함 있어" 218 11:43 17,519
93223 기사/뉴스 [속보] 野의원 "경찰, 공수처 공문 법적결함 있어 따르기어렵다는 입장" 207 11:41 18,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