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건보공단, 12년간 임금 동결되나…1443억 '긴축령'
9,852 7
2024.12.11 16:44
9,852 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정부의 인건비 기준을 어기면서 임금의 1천400억원대 초과 지급이 이뤄져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공단은 이 금액에 대해 고스란히 '인건비 긴축'을 하게 됐습니다. 

 

오늘(11일) 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공단에 대해 총인건비 초과인상분 1천443억원에 대한 예산 감액을 결정했다"며 이로 인해 "공단의 지난해 경영평가 등급도 하락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인건비 초과분 1천443억원을 앞으로 12년에 걸쳐 매년 약 120억원씩 삭감 조치를 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직원들의 임금이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데, 공단은 구체적인 대책은 아직 마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직개편하려다 '역풍'

 

이런 상황은 공단이 기형적인 조직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하위 직급 직원들의 승진을 제한한 게 발단이 됐습니다. 

 

공단의 직급은 6급(주임), 5급(대리), 4급(과장), 관리자 등급인 팀장은 3급, 부장이 2급, 지사장(본부 실장)이 1급으로 분류됩니다. 

 

2015년 기준 4~6급 가운데 75%가 4급 직원에 집중됐고, 5급은 11%, 6급은 14%에 불과했습니다. 과·차장만 많고 주임과 대리는 적었던 겁니다. 

 

이에 5급 직원의 4급으로의 승진을 제한하면서 지난해는 이 비율이 4급 36%, 5급 34%, 6급 30%로 균일해졌습니다. 

 

공단을 포함한 공기업 혹은 준정부기관은 기획재정부에 인건비 관련 보고를 하고 인건비 총액 규제도 받습니다.

 

그런데 공단이 기재부에 제출한 인건비 자료에는 승진이 이뤄진 것처럼 작성돼, 정부 기준의 계산보다 더 많은 인건비가 책정됐습니다. 

 

건보공단은 "정부 기준과 공단의 인정승진 개념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부 역시 공단이 고의로 인건비를 속인 것은 아니라고 인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영평가도 '하락'

 

이로 인해 건보공단의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도 재조정 됐습니다.

 

지난 6월 C등급으로 결정됐던 건보공단의 평가 등급이 D등급으로 내려갔습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1520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모공 블러 + 유분 컨트롤 조합 미쳤다✨ 실리콘 ZERO! ‘커버 퍼펙션 포어제로 에어 프라이머’ 체험 이벤트 299 05.19 21,8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6,2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6,5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0,4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2,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894 이슈 팝업스토어에서 퀴즈문제를 맞춰야 대기표 주는 이유 00:46 1
3073893 이슈 [티파니영][Summer`s Not Over] 첫날 판매량 1 00:43 266
3073892 이슈 아이오아이 갑자기 트위터 프로모 문구 3 00:42 496
3073891 이슈 드디어 오늘 3년만에 유닛 컴백하는 몬스타엑스 셔누 X 형원 00:42 53
3073890 유머 여자들이 감명깊다는 후기 많은 힐링 일드 투탑..........jpg 4 00:42 485
3073889 이슈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관아씬.gif 10 00:42 446
3073888 이슈 2025-26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심판진 1 00:41 124
3073887 이슈 다영이 그룹 활동하다 솔로하니까 아쉽다는 점.jpg 00:41 503
3073886 유머 덬들 팬케이크 만들기의 진실 알았음??? 5 00:40 504
3073885 이슈 윤보미 남편 과거 10 00:37 2,202
3073884 이슈 아직 정식 데뷔 전인데 벌써 랩실력 좋다는 AOMG 신인 걸그룹 00:36 281
3073883 이슈 재개봉한다는 싱스트리트 4 00:33 306
3073882 이슈 블라) 유책 돌싱인데 이혼 후회한다 25 00:33 2,692
3073881 기사/뉴스 '유퀴즈', '역사왜곡' 논란 의식? 공승연 '21세기 대군부인' 언급 '통편집' [Oh!쎈 이슈] 29 00:27 1,788
3073880 이슈 4대 엔터사 2026년 1분기 실적.txt 28 00:26 1,353
3073879 이슈 “이 파트 하고 싶다”더니 결국 자기 필승구간 만든 여돌 멤버 3 00:23 1,365
3073878 이슈 사망 몇년 후 다큐멘터리에서 오빠 마이클 잭슨을 추억하는 여동생 자넷 잭슨 (한글자막) 00:21 909
3073877 정보 2025년 주요 엔터사 자본-부채 비교 9 00:20 1,194
3073876 유머 일본 길거리 코스프레 근황 7 00:18 2,082
3073875 이슈 고윤정 X 샤넬 엘르 6월호 커버 8 00:18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