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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잠못드는 국힘 의원들> 지금 그나마 국힘이 버팅길 수 있는 건 TK PK가 대부분이고, 다른 지역도 지금 욕 좀 먹어도 다음 총선까지 너무 많이 남았다는 것. 그러나 박빙 지역은 사정이 다르다. 탄핵 의결 때 투표소에서 사진 찍어서 탄핵 찬성 인증하고 그거 플래카드로 내걸고 난리법석을 떨어야 그나마 다음 총선에서 비벼보기라도 할 수 있다. 국힘 의원 중 지난 총선에서 5%p 차이 미만으로 당선된 인간들 모아봤다. 윤상현은 워낙 미친 놈이라 떠들어대고 있지만, 김재섭 김용태 바들바들 떨면서 헛소리하고 있고, 관종 중의 관종 조정훈은 아예 입꾹닫하고 있다. 모두 15명이다. 얘들이 제일 약한 고리다. 매우 치면 제일 먼저 쓰러질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