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첫 머리부터 "당당하게 새로 시작합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담장 넘어 들어가 계엄에 반대했으나 나흘만에 이뤄진 탄핵안에는 확신이 없었다. --------- 국민 모두 확신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