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의원 휴대전화 빌려 "당대표 지시다‥본회의장 집결하라"
40,188 133
2024.12.05 17:15
40,188 133

12·3 비상계엄 사태 발발 직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지시로 의원들이 국회가 아닌 당사에 모여들 당시, 한동훈 대표가 현역 의원의 휴대전화를 직접 빌려 "본회의장 집결이 당대표 지시"라는 글을 올리는 등 여당 서열 1·2위가 정면으로 맞부딪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모인 텔레그램 대화방에는 "어디로 가야 하느냐" "의원총회 장소가 어디냐"는 소속 의원들의 문의가 쏟아졌습니다.

당시 한동훈 대표와 함께 중앙당사에서 국회 본회의장으로 이동한 의원들은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본회의장으로 와 달라"고 올렸고, 같은 취지의 메시지를 추경호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 등에게도 따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추 원내대표는 밤 11시 13분과 새벽 0시 6분 "국회 통제로 인해 지금 즉시 중앙당사 3층에 모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본회의장 내 복수의 목격자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시간이 없는데 더는 안 되겠다"며 의원들을 불러모을 방법을 수소문했고, 원외 당대표여서 현역 의원단 대화방 참여가 불가능하자 주변에 있던 한 영남권 의원에게 휴대전화를 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대표는 빌린 휴대전화를 이용해 "당대표 한동훈입니다. 의원님들은 본회의장으로 오십시오. 이것은 당대표 지시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대화방에 올렸습니다.

이 당시 본회의장 바로 아래층 원내대표실에 머물고 있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한 대표의 이같은 지시에도 집결지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한 목격자는 "한 대표 자신도 차량 통행이 막혀 국회도서관 인근 작은 문을 비집고 걸어서 들어왔던 상황"이라며 "한 대표가 '한시가 급한데 이게 말이 되느냐'는 취지로 분개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목격자도 "원내대표가 사실상 당대표 지시에 훼방을 놓은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https://naver.me/xGIgT8bH


아사리판 여당ㅋㅋ

댓글 1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74 00:06 13,10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07,8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65,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10,4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40,87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7,4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6,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3,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726 기사/뉴스 [단독] “블랙홀 속으로 같이 걸어가자” 이규빈, ‘하트시그널’ 넘어 현실 사랑 결실…♥순미와 결혼 1 19:49 236
3144725 기사/뉴스 마운자로,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낮추는 데도 쓴다…美 FDA 승인 19:49 29
3144724 기사/뉴스 “24억 대형은 탈락?” 삼성 5억 풀리자…동탄 ‘84㎡ 셔세권’만 난리 난 이유 [숫자 뒤의 진실] 19:48 111
3144723 이슈 전여친 진짜 역겹네 23 19:46 1,760
3144722 기사/뉴스 “반도체로 번 돈 소비되면 물가 자극”…한은, 수요발 인플레 경고 19:44 127
3144721 유머 북한 300억 동상 vs 한국 300억 동상.jpg 15 19:42 1,582
3144720 기사/뉴스 서울세계불꽃축제, 암표 축제? 22만원→35만원 ‘깜짝’ 1 19:42 279
3144719 이슈 [KBO] 강백호의 역전 투런포 ㄷㄷㄷ 2 19:41 442
3144718 기사/뉴스 “단군 이래 이만큼 세금 낸 기업 있었나”…삼전닉스 법인세 ‘100조원설’까지 19:38 166
3144717 이슈 댓글에 남자 기관사 얼굴 얘기 밖에 없는 영상 7 19:37 2,036
3144716 이슈 160만 유튜버도 벽 느꼈다는 중3의 춤 실력 3 19:36 1,269
3144715 기사/뉴스 “클로드가 테일러 스위프트 곡으로 AI 학습”…음반사들, 저작권 소송 [팩플] 7 19:36 523
3144714 이슈 의외로 보면 속이 되게 후련해지는 오피스 영화 2 19:35 1,320
3144713 이슈 옥수역에서 쓰러진 제 동생을 도와주신 수많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15 19:34 1,524
3144712 이슈 SUMIN(수민) - 환상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0828 방송 7 19:34 185
3144711 이슈 네일아트 즐기는 덬들아 취향 쉐입을 말해보자 66 19:31 1,824
3144710 이슈 AI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나락갔다는 인서울 모대학 컴공과 취업 근황 9 19:31 2,269
3144709 이슈 일본 장애인 단체, 총리에게 전쟁 반대 호소 19:29 346
3144708 이슈 [돈찐] 안면도 숭어회와 자연산 섭 9 19:29 1,399
3144707 기사/뉴스 최민식, 백발 고수하는 이유 있었다 "염색약 알러지, 염색하면 얼굴 두 배"('요정재형') 16 19:28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