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與 지도부 만난 尹 "국가권력 동원해 종북좌파 잡을 테니 당 도와라"
30,154 521
2024.12.05 13:39
30,154 52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당정 주요 인사들과 만나 비상계엄 선포 배경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종북좌파 척결’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밤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했던 때와 입장이 전혀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월간중앙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4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와 여당 중진 의원들을 만나 한 시간 동안 비상계엄 선포 배경과 향후 계획, 당에 대한 요청 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비상계엄 선포는 (국회의) 해제 의결을 예상하고 실행한 일시적인 조치였으며, 민주당 등 종북좌파의 폭거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이어 “자진 하야는 없으며 당에서 탄핵을 막아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자리에 참석했던 한 중진의원은 비상계엄 선포가 초법적 행태라는 점을 지적하며 헌법과 절차에 맞춰 국정을 운영해달라고 당부했고 윤 대통령도 국정쇄신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윤 대통령은 민주당을 '종북좌파'로 지칭하며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종북좌파의 폭거를 밝히겠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종북좌파를 잡기 위해 국가 권력을 동원해야 하니 당은 합심해서 도와달라"고도 했다고 한다. 국민의힘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이 격앙된 상태에서 야당과 일전을 치르겠다는 태세였다고 한다"며 "일부 참석자들은 민심이 심각하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경찰을 비롯한 각 정보기관이 수집한 민심 동향을 면밀히 살펴서 대처할 것을 대통령께 주문한 거로 안다"고 전했다.


...


https://www.m-joong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391

목록 스크랩 (0)
댓글 5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5 03.16 56,7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8,5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72,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1,2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1,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18,9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5,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6,8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713 기사/뉴스 “살 1㎏ 빼면 소고기 1㎏ 드려요” 중국인들 우르르…무슨 이벤트? 13:50 49
3024712 정치 김민석 총리, UN 기구 6곳에 韓 글로벌 AI 허브 협력 서명 받았다 13:50 24
3024711 유머 주님 ㅈㄴ 얼빠셔 15 13:48 599
3024710 이슈 의견 많이 갈릴거 같은 친구들이 반대하는 결혼 13:48 312
3024709 기사/뉴스 [단독]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유사강간’ 고소한 남성 무혐의에 약물 구했다 14 13:42 2,212
3024708 이슈 WBC 결승전 보는 관중들 1 13:42 939
3024707 유머 거긴 어떻게 올라간 건데🐱 9 13:39 690
3024706 이슈 택배 잘못왔길래 문자 해줬더니 ㅋㅋㅋㅋ 25 13:39 2,841
3024705 이슈 김선태 새 영상 뜸 9 13:39 2,171
3024704 정치 보훈부·법무부 '친일재산 환수 재개' 맞손…"기금으로 유공자 지원" 7 13:38 146
3024703 기사/뉴스 'WBC 우승' 베네수엘라, 역대 최대 돈방석 앉는다..."아리가토 재팬" 16 13:35 1,630
3024702 이슈 순대는 역시 여기에 찍어서 먹어야 맛있지!! 65 13:34 1,475
3024701 이슈 이제 곧 시작되는 대국민 투표 3 13:32 1,821
3024700 기사/뉴스 "내가 삼성이고 삼성이 나다"…'20만 전자'에 주총장 '웃음꽃' 4 13:31 1,370
3024699 정보 넷플릭스 가입 안하고 BTS 공연 보는 방법 10 13:30 2,816
3024698 이슈 소개팅남 카톡 첫인사가 “안녕하세요 :)” 길래 차단하고 나갔어 439 13:29 16,899
3024697 이슈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제주도를 방문해서 했던 말 8 13:28 1,504
3024696 정치 [인터뷰] 박용진 “주식 팔면 왜 이틀 뒤에 돈 주나…한국에만 있는 규제 풀겠다” 21 13:27 1,464
3024695 팁/유용/추천 광주광역시 장미꽃 아이스밀크티 추천 30 13:27 2,028
3024694 기사/뉴스 쯔양 협박해 돈 뜯은 구제역 재판소원 예고에…"끝났다 믿었던 고통 반복" 비판 14 13:2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