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444 15
2024.12.05 08:35
1,444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0 00:02 11,7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21,9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17,5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72,9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40,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6,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01,2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6,0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9,7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6052 기사/뉴스 [단독]한동훈, 與소장파 '임기단축 개헌 요구' 미리 듣고 '반대' 안했다 3 22:21 346
2566051 이슈 노트르담 대성당 12월 8일부터 일반공개 재개 1 22:21 252
2566050 이슈 뭔 일있는듯한 케플러 샤오팅 상황 4 22:20 1,921
2566049 이슈 민주당 박선원 의원(충암고 라인 ppt 띄운 의원)이 유추한 계엄 타임라인 2 22:19 1,096
2566048 이슈 ??: YG 어학당을 다시 다녀야겠어요 2 22:19 886
2566047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timelesz 'カラクリだらけのテンダネス/すっぴんKISS' 22:18 24
2566046 이슈 (레딧 번역) 죽은 보험사 CEO 신나게 조롱하는 미국인들 6 22:17 1,251
2566045 이슈 이기흥 IOC 위원 임기 연장 무산…체육회장 3선에도 악영향 1 22:14 912
2566044 기사/뉴스 "자영업자 힘내라" 하루 뒤 계엄…"예약 줄취소" 39 22:14 3,480
2566043 기사/뉴스 쿵따리 샤바라를 "윤석열 나가라"로 바꾼 부산시민들 [영상] 13 22:13 1,698
2566042 이슈 집회 혼자 가도 됨? 멀뚱하게 서있다만 와도 돼? 지나가다 10분만 들러도 되나?? = 다 됨 ㅇㅇ .jpg 51 22:12 3,328
2566041 기사/뉴스 계엄 후폭풍 막는다 "10조 증안펀드 가동 준비, 40조 채안펀드 투입" 39 22:09 1,683
2566040 기사/뉴스 '아모르파티'·'한페될'까지…축제 분위기 된 尹 퇴진 행진 (종합) 17 22:09 2,934
2566039 유머 진수야 나 구교환 2022 시즌그리팅 싸폴 나온 사람인데 올 해 안으로 윤석열 내려오면 이 싸폴 너 줄게... 35 22:09 3,199
2566038 기사/뉴스 75세 부산시민의 분노 "이런 추한 대통령은 처음" 8 22:08 4,239
2566037 기사/뉴스 시국이 시국이라 작은 뉴스가 되어 버렸지만 실시간 지하철에 사람들이 갇힌 사건 발생 7 22:07 4,395
2566036 기사/뉴스 이시바 "한일관계 개선 위한 윤 대통령 노력 훼손해선 안 돼" 542 22:06 16,043
2566035 정보 잠시후 10시 30분부터 MBC PD수첩 실시간 스트리밍 공지 21 22:06 4,616
2566034 이슈 더보이즈 이름 살렸다…상표권 협상 막판 극적 타결 "아티스트 최선 지원할 것" [공식] 86 22:05 4,742
2566033 이슈 ㄹㅇ 찐광기 중 광기같은 진보당 현수막 하나.jpg 33 22:04 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