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592 15
2024.12.05 08:35
1,592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140 00:04 7,6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81,5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91,5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83,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56,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492,8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48,4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56,6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89,9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89,2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1262 이슈 민주당 행동 지침 9 15:09 1,646
2571261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장 “내란죄 수괴·중요범죄 종사자, 구속수사 원칙” 9 15:09 456
2571260 이슈 한국의 라이토 3 15:09 602
2571259 기사/뉴스 언론노조 KBS본부, 박장범 사장 취임하는 10일 파업 돌입 24 15:08 729
2571258 이슈 ??:오~ 젊은 남잔데도 정치에 관심있으시네요ㅎ 54 15:08 3,173
2571257 이슈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는 저 내란범도 구속해야됩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 옆에 두고 공수처장한테 불호령 내리는 김용민 의원 7 15:08 739
2571256 유머 개혁신당 이기인 페이스북(ㅋㅋㅋ) 67 15:05 5,914
2571255 이슈 이동진이 무협 소설을 비추하는 이유 . jpg 23 15:05 2,944
2571254 이슈 김민석 페북 115 15:04 7,151
2571253 정보 2024년 노벨상 수상자들 사진 29 15:04 1,690
2571252 이슈 [단독] “제가 왜요” 임영웅 발언 여파···포천시 홍보대사 해촉 검토 230 15:04 10,552
2571251 이슈 한국 대만 합작 오디션에서 유일하게 데뷔한 한국인 4 15:03 2,107
2571250 이슈 지금 이 시간 과기위 진행중인데 15 15:02 2,038
2571249 기사/뉴스 [속보] 오동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출국금지' 신청 지휘했다" 16 15:01 1,791
2571248 기사/뉴스 뇌에 칩만 심으면 사지마비 환자도...‘5년 내 상용화’ 전망 2 15:01 840
2571247 이슈 로제 'toxic till the end' 멜론 일간 15위 (🔺3 ) 7 15:01 237
2571246 유머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반박하는 한 검사의 따끔한 일침 ㄷㄷㄷ.jpg 12 15:00 3,373
2571245 유머 실종된 남성을 발견한 경찰견 인터뷰 33 14:59 4,969
2571244 정보 계엄령을 막아준 핵심 인물 2명 219 14:58 18,199
2571243 이슈 혼란한 정세에도 불구하고 이날 공연장은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객석 대부분을 남성 팬들이 채운 만큼, 현장에서의 함성 역시 여느 콘서트보다도 뜨거웠다. 92 14:56 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