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472 15
2024.12.05 08:35
1,472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198 00:06 6,0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29,6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27,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83,4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50,6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3,1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1,4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06,7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9,3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5,2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6364 이슈 현재 일본 트위터에서 주목받고있는 도쿄대 사건 09:46 248
2566363 기사/뉴스 "교육 중 몰래 빠져나와 낮술"…신입 공무원 8명, 퇴교 처분 5 09:45 385
2566362 기사/뉴스 내년 성장률 1.6% 예상까지… “정치리스크 장기화땐 더 낮을수도” 5 09:45 84
2566361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 방첩사령관에게 주요정치인 체포 지시" 54 09:41 2,908
2566360 기사/뉴스 글로벌 신뢰도 타격에 기업 외화채 조달 '비상' 4 09:40 624
2566359 기사/뉴스 어? 나 하루에 발암물질 수천번 만지고 있었네…해외직구 폰케이스 주의보 35 09:39 2,481
2566358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윤대통령 조속한 집무집행 정지 필요… 탄핵 반대 결정 수정” 216 09:38 8,526
2566357 이슈 [1차 티저] 한지민, 이준혁의 선 넘는 밀착 케어에 두근대는 로맨스 텐션 ♥ 1월3일 (금) 첫 출근! | 나의 완벽한 비서 22 09:37 892
2566356 이슈 한동훈 "尹, 직무집행 정지 필요"…탄핵 찬성입장 밝혀(2보) 223 09:37 8,020
2566355 이슈 뉴진스 기자회견에서 인상깊었던 민지의 멘트 17 09:37 2,291
2566354 이슈 [속보] 한동훈 "尹, 체포한 정치인 과천 수방사에 수감 구체적 계획 파악" 26 09:36 2,382
2566353 기사/뉴스 [속보] 민주 "내일 尹탄핵안 표결 시간 앞당길 수 있어" 121 09:35 7,923
2566352 유머 나 문자 무제한... 잊혀질때 돌아올게유 ㅇㅅㅇ 12 09:35 3,209
2566351 기사/뉴스 여수서 공룡 뼈 화석 60점 발견…내년부터 발굴·연구 나선다 18 09:34 859
2566350 기사/뉴스 ‘실내 공기 오염 최소’ 조리 기구, 실험으로 찾아보니… 2 09:33 1,133
2566349 기사/뉴스 [속보] 한동훈 "尹, 비상계엄 같은 극단적 행동 재현 우려 커" 134 09:33 7,174
2566348 이슈 [속보] 韓 "尹, 주요 정치인 체포해 과천 수감장소로 수감하려 했다" 155 09:33 9,166
2566347 이슈 프로농구 올스타전 투표상황..jpg 20 09:32 1,197
2566346 이슈 [속보] 한동훈 "尹, 계속 직 수행할 경우 국민 위험 빠뜨릴 우려 커" 30 09:32 1,741
2566345 이슈 [속보] 한동훈 "尹, 고교 후배 방첩사령관 통해 정치인 체포 지시 근거 확인" 51 09:31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