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559 15
2024.12.05 08:35
1,559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36 12.07 25,7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68,25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75,4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65,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41,2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83,8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42,8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44,1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84,6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80,4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9955 이슈 온앤오프 승준(제이어스) 프롬 20:29 0
2569954 이슈 최근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 중인 찰리 XCX (약후방) 20:29 13
2569953 이슈 이틀 사이 꾸준히 올라오는 질문글 <<<<플레이브 응원봉은 어쩌다 아령 모양이 된거임????????????>>>> 3 20:28 814
2569952 이슈 직접 찍은 어제 부산 서면 시위 현장 4 20:28 790
2569951 기사/뉴스 22년된 사건 다시 꺼낸 정치검찰의 보복기소 38세 청년이 이제 60살이 되어있다 5 20:27 841
2569950 이슈 예스24 인기검색어 탑5 라이즈 뉴진스 엔위시 로제 그리고 유시민... 12 20:26 1,295
2569949 유머 머글의 잔인한 어그로 4 20:26 1,160
2569948 이슈 (브금주의, 소름주의) 트위터에서 알티 엄청 타면서 화제됐던 '가스라이팅을 주제로 만든 영상'.twt 2 20:25 1,446
2569947 정보 오퀴즈 20시 정답 2 20:24 153
2569946 유머 어머 저거 어떻게 넣으셨대 저거 뚜껑 열려?  뚜껑이없어 한동훈처럼 23 20:24 3,834
2569945 이슈 광주집회는 이렇습니다 11 20:23 2,069
2569944 이슈 최근 페이커.jpg 32 20:22 3,932
2569943 기사/뉴스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탄핵 표결 불참, 한지아 의원 동문 제명시켜야" 195 20:22 7,604
2569942 기사/뉴스 '윤석열의 차지철' 김용현‥동문 '술친구'에서 내란 공범으로 4 20:22 513
2569941 이슈 92년도 이후에 태어나신 분 잇습니까 11 20:21 2,812
2569940 이슈 꼭 주목해야 하는 득표율 10% 미만 차이 서울 선거구.jpg 72 20:20 6,474
2569939 이슈 내일자 한겨레, 경향 신문 1면 32 20:20 2,791
2569938 유머 추미애 국회의원이 추장군으로 불리게 되는 이미지를 만들어준 트위터 팬계정 14 20:19 3,881
2569937 기사/뉴스 [JYPBT] “여자 농구 알릴 수 있다면” 시즌 중인 김단비가 동호인 대회에 참여한 사연 2 20:19 513
2569936 이슈 탄핵 트라우마라는 말이 웃긴 이유 23 20:19 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