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485 15
2024.12.05 08:35
1,485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 12.05 21,5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33 16,3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35,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33,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92,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58,5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14,1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11,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63,3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46,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6646 이슈 [속보]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50여명 규모…동부지검에 설치 17:01 127
2566645 기사/뉴스 [속보] 군검찰, 비상계엄 관련 현역 군인 10명 긴급출국금지 신청 5 17:00 1,061
2566644 기사/뉴스 로제♥에반 모크 로맨스라니…‘toxic till the end’ MV 공개 1 17:00 524
2566643 이슈 나카야마 미호는 몰라도 이 노래는 들어봤을거라 확신함 2 16:59 490
2566642 유머 후이야 너 코꾸멍에 눈 꼈어 🩷🐼🌰 7 16:59 545
2566641 유머 블핑 로제의 귀여운 술버릇 16:58 318
2566640 이슈 윤석열이가 "내가 국회 안에 강제 진입을 지시하지 않았다" 라고 발표했다고 지금 나와요. 이 소리를 윤석열이가 왜 할까? 단순히 저것 때문에 여론이 나빠질까봐 하는게 아닙니다.shorts 46 16:58 3,183
2566639 이슈 2024.12.4일 밤, 여의도 11 16:57 3,164
2566638 이슈 미야오 BODY 안무영상에서 눈에 띈다는 반응 많은 멤버 2 16:57 612
2566637 이슈 나카야마 미호 하면 생각나는 영화 명장면 2 16:55 1,085
2566636 이슈 고려대학교 학생총회 정족수 미달로 산회 30 16:55 6,759
2566635 기사/뉴스 한동훈 “尹 책임 있는 결정해야 할 때” 103 16:54 3,766
2566634 이슈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7 16:54 4,409
2566633 유머 변호사 멋진 직업 9 16:53 3,548
2566632 이슈 [속보]국방부 “계엄 실행 주도한 수방사령관·특전사령관·방첩사령관 직무정지” 31 16:53 2,724
2566631 이슈 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는 남자 배우.jpg 12 16:53 2,899
2566630 이슈 [단독] 국회, '2차 계엄' 방지법 신속 발의 "동일 사유 계엄 금지" 204 16:52 12,897
2566629 이슈 광운대학교 총학생회 성명문 24 16:52 1,757
2566628 이슈 [속보] 윤 대통령에게 “12월 3일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국민에게) 입장을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요청드렸으나 ‘아직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 같다”며 102 16:51 9,345
2566627 기사/뉴스 尹이 체포 지시한 인사엔...김명수·권순일·김민웅 그리고 김어준 27 16:51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