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611 15
2024.12.05 08:35
1,611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겨울 민감 피부 긴급진정템🚨 에센허브 티트리 진정 크림 체험 이벤트 210 12.09 17,8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99,6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10,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99,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77,9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05,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59,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63,2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98,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98,1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519 기사/뉴스 ”계엄 당시 군경 200여명, 선관위 연수원 대기…구금시설 활용 의심” 1 12:54 115
321518 기사/뉴스 [속보]특수전사령관 …검사, ‘계엄이 대통령이 아닌 국방장관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취지로 물어 154 12:46 5,187
321517 기사/뉴스 공효진·이민호, 시청률 보증수표들의 만남에 tvN 새 기록 쓸까 19 12:45 540
321516 기사/뉴스 청소년 49,052명 '윤석열 퇴진 촉구' 시국선언 54 12:45 1,654
321515 기사/뉴스 권력과 쾌감 그자체인 칭호 54 12:43 4,275
321514 기사/뉴스 “尹, 민주국가 지도자로서 신뢰 상실...독재 행동 그 자체”日언론 직격탄 17 12:42 773
321513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섹시 매력 터졌다 [RE스타] 6 12:42 523
321512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이민호·공효진·오정세·한지은 '탈지구 급' 라인업 2 12:42 326
321511 기사/뉴스 尹 물러나고 이재명 집권하면 '반일 모드' 될까 걱정하는 일본 상황 19 12:39 924
321510 기사/뉴스 방첩사 1처장 "여인형, 선관위 서버 들고 나오라 명령" 12:37 382
321509 기사/뉴스 [속보] 방첩사 수사단장 "방첩사령관이 국회의원 체포 지시했다" 8 12:34 1,358
321508 기사/뉴스 [속보]내란 특검·김건희 특검 법사위 소위 통과 280 12:32 17,114
321507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변호인, 공수처 ‘채 상병 수사’ 검사…로펌에 김재원·전주혜 16 12:30 1,652
321506 기사/뉴스 '尹탄핵' 쪽지 붙인 고교생...경찰은 '지문 조회'로 특정 논란 12 12:30 1,189
321505 기사/뉴스 [속보] 방첩사 수사단장 "여인형이 체포 및 구금 지시" 45 12:29 2,180
321504 기사/뉴스 그래쓰, 이대휘와 입맞춤…10일 새 싱글 ‘SATELLITE’ 발매 12:28 459
321503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선관위 침투' 계엄군 얼굴 공개한 박선원 187 12:27 16,660
321502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 법무관리관 "포고령 법무검토 내가 안해…누가 했는지 몰라" 11 12:25 1,456
321501 기사/뉴스 [속보]대통령의 계엄 선포 이전에, 정보사령관 “1개팀 편성해 대기” 지시 받았다 12:24 405
321500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특전사령관에게 ‘두번째 전화’ 걸었다···“말씀드리기 제한” 23 12:23 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