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581 15
2024.12.05 08:35
1,581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스미 EVENT💖] NEW 키스미아이 이펙트 라인 립 2.5D 체험이벤트 427 12.06 44,6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78,3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87,6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81,9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55,0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490,4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48,4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54,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88,9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85,1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117 기사/뉴스 [전문] '국민의힘 의원 아들' 엄주원 MBC 아나 "평생 업보로 받아들이며 살아" 21 10:57 1,751
321116 기사/뉴스 원·달러 환율 1430원 돌파… 2년 1개월만에 최고 5 10:57 281
321115 기사/뉴스 조국 “탄핵이 가장 헌법합치적인 퇴진방법이다” 6 10:55 245
321114 기사/뉴스 ‘대왕고래’ 시추선, 부산외항 입항…탄핵정국 속 예산 등 난제 산적 2 10:55 291
321113 기사/뉴스 이승우 솔직 발언 "선발은 2경기, 뛴 시간은 10~20분... 행복하면서 찝찝한 한 해" 1 10:54 372
321112 기사/뉴스 윤석열 계엄 준비는 상상보다 더 오래된것일수도.jpg 11 10:53 1,869
321111 기사/뉴스 '소방관', 올해 韓영화 오프닝 톱5 등극…'베테랑2' 이후 최고 흥행 22 10:52 748
321110 기사/뉴스 국수본부장 "윤석열·이상민·추경호 등 총 11명 입건" 8 10:50 711
321109 기사/뉴스 "건강한 식단, 만성 통증 완화 효과…여성에게 효과 더 커" 3 10:47 1,386
321108 기사/뉴스 [속보]우종수 국수본부장 "대통령, 이상민, 추경호 혐의는 내란·반란" 200 10:45 6,680
321107 기사/뉴스 1·2심 모두 승소... '윤석열 대통령실 직원 명단' 최초 공개 임박 6 10:44 1,327
321106 기사/뉴스 [속보] 국힘 "정국 안정·국정 안정·법령 검토 지원 TF 구성" 135 10:42 1,909
321105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수본 “윤 대통령 등 11명 고발 따라 입건” 53 10:41 1,887
321104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尹 대통령에게 있다" 27 10:40 1,784
321103 기사/뉴스 계엄 문건 나왔다, "우발적 아냐, 적어도 3월부터 준비" 18 10:37 2,093
321102 기사/뉴스 대통령실 “직원들 넋 나가.. 왜 계엄 했는지 알고 싶어” + 대통령 9일 일정 모두 취소 373 10:34 20,560
321101 기사/뉴스 “한국 혼란 틈타 다케시마 탈환하자” 계엄사태가 ‘기회’라는 日세력 55 10:30 1,584
321100 기사/뉴스 JYP측 "'학대 주장' KG, 그룹 숙소 이탈..다른 멤버들에 큰 피해" 강경 대응 24 10:28 3,552
321099 기사/뉴스 국회 오는도중 '차돌려라' 전화 받은 707 단장 24 10:28 4,971
321098 기사/뉴스 "위법한 명령에 복종은 범죄"라 했던 국방부, 정권 바뀌니 내용 삭제(작년 9월 기사) 8 10:27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