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444 14
2024.12.05 08:35
1,444 14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29 00:02 9,4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7,9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13,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65,72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6,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6,7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3,1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4,996,7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5,3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8,9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883 기사/뉴스 ‘비상계엄’ 최고 책임자였던 尹, 이틀째 칩거...대통령실 ‘높은 부정 여론’에 당혹 15 17:47 627
319882 기사/뉴스 이상민 “내란죄 표현 신중해달라…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 9 17:47 250
319881 기사/뉴스 '尹에 비상계엄 건의' 김용현 "구국의 일념뿐" 심경 밝혀 7 17:47 182
319880 기사/뉴스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尹 내란 혐의' 고발 직접수사 지시 131 17:44 4,329
319879 기사/뉴스 광주 기자들 "계엄군 언제 올지 모르니 문 잠그고 호외 만들었다" 8 17:43 1,028
319878 기사/뉴스 윤승아, 햇살 같은 영향력… 환아위한 '나눔마켓' 연다 1 17:42 205
319877 기사/뉴스 홍준표 "두 용병이 반목해 이 지경..당꼬라지 쯔쯔쯔" 18 17:41 2,383
319876 기사/뉴스 대통령의 ‘느닷없는 계엄’ 선포로 대규모 폭설 피해를 본 지방자치단체와 농가들까지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16 17:33 2,178
319875 기사/뉴스 [단독] 경찰, 윤석열 계엄령 미리 알았나 32 17:24 4,138
319874 기사/뉴스 "2차 계엄 준비?"... 하루 만에 새 국방장관 임명한 尹 대통령 31 17:23 3,725
319873 기사/뉴스 경찰청장, 비상계엄 다시 내리면 묻자 “상황 보고 판단할 것” 322 17:16 15,386
31987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의원 휴대전화 빌려 "당대표 지시다‥본회의장 집결하라" 63 17:15 6,410
319871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잡으라 했다"…국회 진입했던 계엄군의 생생한 증언 284 17:12 21,096
319870 기사/뉴스 [속보] 육군총장 "특전사령관, 공포탄 사용 건의했지만 막아" 18 17:12 1,679
319869 기사/뉴스 광주 기자들 "계엄군 언제 올지 모르니 문 잠그고 호외 만들었다" 15 17:09 3,027
319868 기사/뉴스 [속보] 수원 장안구 대형 찜질방 옥상 화재 발생…다수 인명피해 예상 48 17:05 4,886
319867 기사/뉴스 [단독] 현빈, 데뷔 21년 만에 첫 술방이라니…신동엽 '짠한형' 출격 42 17:02 2,715
319866 기사/뉴스 워너원 박지훈,이제는 영화배우 박지훈 [포토엔HD] 7 17:00 1,126
319865 기사/뉴스 광주 기자들 "군인 보자마자 연쇄반응…모여서 문 걸어잠갔다" 51 16:56 6,357
319864 기사/뉴스 나경원 “탄핵 부당 알리는 공개 의총” 제안…한동훈 제지 312 16:56 2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