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434 14
2024.12.05 08:35
1,434 14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고현정, 스타 제작자 해임!? 지니TV 월화 드라마 <나미브> 1-2회 선공개 특별 시사회 초대 이벤트 28 00:02 7,3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13,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09,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59,00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31,1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44,2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403,1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4,993,5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51,5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35,6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807 기사/뉴스 "법과 원칙 의해 사건 처리…탄핵 사유 될 수 없어" 중앙지검, 헌정사상 첫 직무대행 체제 18 13:49 1,020
319806 기사/뉴스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해병 부부 삭발 49 13:47 4,323
319805 기사/뉴스 [단독] 양구군청 진입한 군사경찰…접경지 주민 '공포·혼돈의 밤' 10 13:46 1,808
319804 기사/뉴스 어도어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일방적 주장으로 계약 해지 안돼" 135 13:45 4,542
319803 기사/뉴스 황가람 '나는 반딧불', 노래방에서도 터졌다…차트 1위 2 13:45 366
319802 기사/뉴스 드레스, '에브리싱 바웃 유' 비주얼라이저 공개...'신비+몽환' 영상미 13:44 177
319801 기사/뉴스 인권위, ‘윤석열 계엄’ 직권조사 논의했지만…김용원 “엉뚱한 주장” 반발 8 13:41 1,317
319800 기사/뉴스 與 지도부 만난 尹 "국가권력 동원해 종북좌파 잡을 테니 당 도와라" 375 13:39 11,153
319799 기사/뉴스 [속보] 감사원장 "정치적 탄핵 추진으로 독립성 위해…깊은 유감" 139 13:33 10,052
319798 기사/뉴스 경찰청장 “국회의원 통제 누가 결정했는지 안 중요해” 발언 논란 105 13:33 5,844
319797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계엄 사태 후 '잠행'…"오늘 입장 발표 없다" 25 13:32 1,832
319796 기사/뉴스 [속보] 중앙지검 “탄핵소추권 남용…수사 마비 매우 우려” 350 13:30 13,581
319795 기사/뉴스 경북도청 앞에 8m 박정희 동상 제막…성금 11.5억 들여 제작 49 13:30 1,848
319794 기사/뉴스 [속보] 중앙지검 "탄핵 사유 없어, 민생 수사 차질 없게 최선" 356 13:23 20,310
319793 기사/뉴스 ‘사라진’ 국방장관, ‘몰랐다’ 계엄사령관, ‘내란 아니다’는 행안장관 22 13:22 1,883
319792 기사/뉴스 [속보]국수본부장 "김용현 출국금지 지시했다" 45 13:21 4,064
319791 기사/뉴스 [제보] 접경지역 복무 장병 부모 "아들 메시지 받고 놀라, 전쟁 난 줄 알았다고 해" 43 13:19 2,482
319790 기사/뉴스 [단독]‘박근혜 탄핵’ 이끌었던 우상호 “尹 탄핵, 與 10표 확보하고 추진했어야” 141 13:19 19,409
319789 기사/뉴스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안 가결…초유의 '직대 체제' 전환 18 13:17 2,056
319788 기사/뉴스 라면 끓일 때 수돗물? 생수?…가구 66% "음식할 때 수돗물 써" 70 13:13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