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618 15
2024.12.05 08:35
1,618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253 00:08 3,1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13,0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21,0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15,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0,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0,8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5,1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68,9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4,6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08,7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748 기사/뉴스 [1보] 경찰 특별수사단, '국회통제' 경찰청장·서울청장 긴급체포 03:53 37
321747 기사/뉴스 빌보드가 뽑은 2024년 최고의 케이팝 앨범 25장 50 01:41 4,119
321746 기사/뉴스 윤석열 상대 '1인 10만원' 위자료 소송…"19세 이상 누구나 가능" 27 01:18 3,259
321745 기사/뉴스 [조선일보]“尹대통령, 하야 대신 탄핵 택했다” 49 01:12 4,752
321744 기사/뉴스 트럼프, 보복관세 시사한 캐나다 총리에 "트뤼도 美 주지사" 조롱 8 01:10 1,120
321743 기사/뉴스 총풍 사건 3인방 유죄 판결(예전 기사) 13 01:06 1,583
321742 기사/뉴스 '탄핵집회 참가금지' 김진태 지사에 공무원 노조 "내란 동조자" 38 01:05 3,017
321741 기사/뉴스 [속보] 계엄사령관 “국가비상사태 아니었다” 명분 없는 계엄 인정 40 00:53 5,495
321740 기사/뉴스 신도시 선도지구 최종 승자는? 분당 이재명아파트 vs 산본 국토부장관 아파트 9 00:26 2,465
321739 기사/뉴스 취임식도 못 연 '파우치' 박장범‥KBS 라디오 진행자는 '내란 두둔' (뉴스데스크/MBC) 8 00:25 1,510
321738 기사/뉴스 노벨시상식장 입장하는 한강 401 00:12 42,165
321737 기사/뉴스 [속보]‘내란 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구속 277 12.10 35,502
321736 기사/뉴스 스포츠·가요계 적폐 고발, ‘아시아 여성·한국 첫 노벨문학상’ 쾌거...2024년 빛낸 여성들 7 12.10 1,449
321735 기사/뉴스 [노벨상 시상] 평화상 니혼히단쿄 "전쟁 시작한 日이 원폭 보상해야" 199 12.10 22,246
321734 기사/뉴스 군복입은 남성들 양산시의회 난입해 "김지원 어딨냐"…무슨 일 16 12.10 4,939
321733 기사/뉴스 광복절 0시에 기미가요 방송한 KBS, 정말 우연인가 239 12.10 23,649
321732 기사/뉴스 일본 도쿄, 선택적 주4일제 유연근무 도입 6 12.10 2,156
321731 기사/뉴스 한강이 노벨상 받는 모습, 오늘 자정 생중계 10 12.10 3,473
321730 기사/뉴스 '계엄 설계자' 두번째 키맨 여인형 방첩사령관…檢 10시간 조사 22 12.10 2,148
321729 기사/뉴스 "다 벗고, 안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증언→유영재 "친밀감 표현" [종합] 32 12.10 6,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