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542 15
2024.12.05 08:35
1,542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321 12.07 23,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65,8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74,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64,8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35,5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82,7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38,3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40,9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81,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76,3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90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12월 14일, 국민 이름으로 반드시 尹 탄핵할 것" 54 16:40 1,108
320899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尹 배후 조종으로 국정운영 맡는 것, 2차 내란행위" 12 16:39 312
320898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추경호, 내란 역할 분담했던 것으로 보여" 33 16:37 1,498
320897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韓·韓, 헌정질서 파괴…대통령 권한, 사유물 아냐" 23 16:36 825
320896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정부·여당 2차 국가 내란 획책" 4 16:36 855
32089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與, 尹 직무배제 사실상 방해…명백한 내란 공범" 9 16:35 611
320894 기사/뉴스 [1보] 공수처, 검찰·경찰에 '비상계엄 선포' 사건 이첩 요청 55 16:25 2,513
320893 기사/뉴스 [속보] 국정원 1차장에 오호룡 임명…홍장원 후임 326 16:07 16,710
320892 기사/뉴스 한동훈 팬덤도 분열…"탄핵 미룰수록 지지율만 떨어질 것" 264 16:05 16,106
320891 기사/뉴스 어디서 웃어야 할지 난감, '열혈사제2' 왜 이러나 34 16:05 4,623
320890 기사/뉴스 배우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다..尹 탄핵 성명엔 동명이인 "제정신인가" [스타이슈] 20 15:55 5,192
320889 기사/뉴스 ‘일당독재’ 중국이 본 한국…“K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핫이슈] 17 15:53 2,702
320888 기사/뉴스 [국힘최고의원] 김재원 "탄핵 투표권 없어…개딸님 시간 낭비 말라" 567 15:49 27,996
320887 기사/뉴스 "오히려 지금이 기회"… 인도, 계엄 사태 후 한국 여행 권장 338 15:47 33,151
320886 기사/뉴스 한재이, '지금 거신 전화는' 강렬한 등장…유연석의 진짜 약혼녀 9 15:44 4,030
320885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인권위 5급 승진자 임명 7개월째 미루는 중 39 15:40 6,248
320884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대표, 오후 4시 30분 기자간담회 예정 23 15:40 2,865
320883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김상욱 "명시적 조치 없다면 다음 탄핵안 찬성표" 471 15:36 27,593
320882 기사/뉴스 [속보] 이상민 장관 사의표명…국정 관여 없을거라는 尹이 수용 161 15:35 10,093
320881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대표, 오후 4시 30분 기자간담회 예정 28 15:35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