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638 15
2024.12.05 08:35
1,638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색조에 진심인 븉방덬들을 위한 역대급 듀오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체험 이벤트! 369 12.10 17,9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14,3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130,4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16,9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93,6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11,7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65,9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75,5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50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11,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1812 기사/뉴스 [단독] 하정우·공효진, 13년만 재회작 영화 '윗집 사람들' 10:21 0
321811 기사/뉴스 변우석 현실감 없는 비주얼, 선재가 아니라 왕자님 같아 1 10:20 234
321810 기사/뉴스 [단독] ‘尹 변호인’ 거론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법무법인 세종 사표 19 10:18 1,629
321809 기사/뉴스 텔레그램 계정 삭제한 김 여사...대통령실, 수사 대비 움직임 '속속' [지금이뉴스] 11 10:14 1,274
321808 기사/뉴스 '내란수괴 尹 수사 쟁탈전'..법원이 검찰 손 들어줘 94 10:11 3,456
321807 기사/뉴스 지드래곤, 크리스마스에 SBS ‘가요대전’ 출격 [공식입장] 10 10:08 500
321806 기사/뉴스 추미애 "윤석열은 유혈 사태 상정했다" (김현정의 뉴스쇼) 8 10:07 1,623
321805 기사/뉴스 대통령실 앞에 놓인 '탄핵반대' 화환 221 10:06 15,455
321804 기사/뉴스 김부겸, 야 한덕수 탄핵 검토에 "과하다…완급 조절해야" 135 10:04 5,057
321803 기사/뉴스 여기서 다시 보는 여당 주장 무려 '폭거'씩이나 되는 예산 삭감에 대한 기사 6 10:02 778
321802 기사/뉴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국무회의를 거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당시 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생각”이라고 밝히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이 강하게 반대 뜻을 전했다고 한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내 판단”이라며 회의장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124 09:57 7,781
321801 기사/뉴스 지진희·이규형·백지원·이민재 '킥킥킥킥' 확정…내년 2월5일 첫방 4 09:53 1,084
321800 기사/뉴스 이준석 "尹은 '희대의 한탕주의자', 마지막 한 발 남았다는 생각으로 산다" 22 09:52 1,621
321799 기사/뉴스 에스파 측 "윈터·정원 열애설 사실 무근..악의적 유포, 법적조치" [공식] 276 09:49 23,920
321798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가짜 출근차량’ 운용 정황…경찰 “늦을 때 빈 차 먼저” 53 09:42 2,532
321797 기사/뉴스 [속보] 경찰청장 공백에 차장이 직무대리…국회경비대장 직무배제 18 09:41 1,790
321796 기사/뉴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좋은 동료들 알게 돼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일문일답] 2 09:39 541
321795 기사/뉴스 브브걸, 하이키와 한솥밥..GLG와 전속 계약 체결 '팬들 환호' 9 09:39 1,239
321794 기사/뉴스 국민의힘 근조화환엔 어떤 문구가 적혀 있을까? 9 09:36 2,739
321793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박정민 “늙은 늑대 처단하라” 목숨 건 결의의 작전 포착 3 09:29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