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P "한국 투자심리 정상화에 시간 필요…정치권 대응에 달려"
1,521 15
2024.12.05 08:35
1,521 15
S&P는 이날 리포트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신속한 해제는 신용등급 'AA' 수준의 주권 국가로서는 매우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하룻밤 사이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투자자들에게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인식을 약화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회 의결로 계엄령이 신속하게 해제되고 그 과정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가 없었다는 점은 한국의 정치 시스템 내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권이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한국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위험 프리미엄이 줄어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Jbq0fFE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심장이 뜨거워지는 영화! <하얼빈>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7 00:03 15,1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52,8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62,7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853,4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211,8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70,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29,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27,7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75,4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61,4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0652 기사/뉴스 "정치인 아닌데 목소리 왜 내요?"..'개바보 사진' 임영웅, 결국 논란 터졌다[이슈S] 99 22:19 5,633
320651 기사/뉴스 [단독]與 , 의총서 사의 표명한 추경호 재신임 가닥..다수결로 추인 347 22:15 9,492
320650 기사/뉴스 사흘만에 58조 날렸는데…"개미들 피가 마른다" 133 22:12 10,215
320649 기사/뉴스 “제가 정치인인가요?” 임영웅 추정 DM 등장..소속사 ‘연락두절’ [Oh!쎈 이슈] 272 22:11 13,949
32064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9 22:10 5,488
320647 기사/뉴스 “투표 불참 국민의힘, 윤 대통령과 하나로 묶여 비판받을 것” 56 22:10 3,179
320646 기사/뉴스 김상욱의원 반대표 던졌다고 밝힘 288 22:09 26,330
320645 기사/뉴스 전광훈 "김건희 여사, 밥 한번 사세요"…특검법 부결에 광화문 열광 138 21:57 13,861
320644 기사/뉴스 조경태 단독 인터뷰 '내가 탄핵에 반대하는 이유' 533 21:56 26,830
320643 기사/뉴스 조국·허은아 "윤석열을 체포하라"‥여당 향해 "노예 노릇하려 국회의원 됐나" 2 21:55 640
320642 기사/뉴스 주호영 국회 부의장, ‘이재명 체포동의안’ 땐 “투표 불참=반헌법적” 20 21:54 2,997
320641 기사/뉴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사퇴하라" 7 21:53 2,487
320640 기사/뉴스 [속보 ]與 “책임 통감하지만… 탄핵 비극 되풀이 안돼” 431 21:48 11,257
320639 기사/뉴스 임영웅 "제가 정치인인가요?"…尹 탄핵 정국 속 누리꾼과 기싸움 DM 논란 771 21:45 29,020
320638 기사/뉴스 증거인멸 우려 커지는데‥내란죄 수사 괜찮나? 2 21:45 1,742
320637 기사/뉴스 [단독] 국힘 의원 10여명 “탄핵 투표 들어가자” 했지만…본회의장 출석은 3명뿐 410 21:41 23,657
320636 기사/뉴스 ‘비상계엄’ 尹 탄핵안 폐기…與는 윤석열·김건희를 지켰다 29 21:40 1,685
320635 기사/뉴스 [속보]국민의힘 “국민 납득할 정국 수습책 마련해 국정 혼란 최소화할 것” 66 21:40 1,736
320634 기사/뉴스 [속보] 與 "이번 사태 책임 통감…진상규명·법적조치 뒤따를 것" 40 21:40 1,574
320633 기사/뉴스 [속보] 與 "비상계엄 선포로 충격 받으신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164 21:39 10,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