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간밤 휩쓴 계엄령에 SNS '들썩'…X에만 계엄글 100만개
3,211 7
2024.12.04 10:42
3,211 7

구글 트렌드 캡처. 연합뉴스 제공

구글 트렌드 캡처.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해제한 3∼4일 포털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혼란과 우려를 표하는 누리꾼들의 게시글이 쏟아졌다.

 

4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따르면 '비상계엄'과 관련된 게시물은 80만개를 넘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국회의원'(약 14만개), '우리나라'(5만6천개), '가짜뉴스'(약 4만개) 같은 계엄과 관련된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 1~5위를 차지했다. 엑스에서만 계엄 관련 게시글 100만여 개가 쏟아진 것이다.

 

구글에서도 11시간 전부터 현재까지 '계엄령'이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톡에는 비상계엄과 관련한 오픈 채팅방이 다수 개설됐다. '윤석열', '계엄', '비상' 등을 해시태그로 내건 채팅방에서 시민들은 계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에 포털 장애가 겹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자 텔레그램 가입자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서버를 둔 만큼 계엄 상황에서도 가족 및 지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계엄사령부는 포고령에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고, 정부나 법원 권한 관련 특별 조치도 내려질 수 있다'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530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바이오힐 보💜] 아침부터 밤까지 촘촘한 ‘올데이 모공탄력’ 루틴 <콜라겐 리모델링 세럼 & 콜라겐 리모델링 부스터샷 프로그램> 100명 체험 이벤트 381 12.02 33,0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4,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4,3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2,7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4,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4791 기사/뉴스 계엄선포 동시에 계엄군 10여명, 선관위 야간 당직자 휴대전화 압수 4 22:49 609
2564790 이슈 어제 사태에도 오늘 밤 무사히 열린 두아리파 콘서트의 첫 멘트 ㅋㅋㅋㅋ 3 22:49 1,581
2564789 유머 고양이 드럼 🥁 22:48 259
2564788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계엄 논란’ 사과하되 ‘임기 지속’ 의지 밝힐 듯 430 22:46 9,301
2564787 유머 내 고양이를 락스타로 만들 수 있는 꿀팁 7 22:45 1,080
2564786 이슈 대학생때 처음으로 돼지고기를 먹어봤다는 연예인 6 22:44 1,832
2564785 유머 다시 보니 더 멋진 예능 게스트들 9 22:38 4,332
2564784 이슈 무당의 냄새가 나는 어제 계엄령 선포시간 148 22:38 22,634
2564783 이슈 윤석열의 계엄령 의도까지 예지한 무한도전 .jpg 16 22:37 5,178
2564782 이슈 유시민: 탄핵한다고 헌정 질서가 멈추지는 않아요. 탄핵도 헌정 질서 안에 있어요 46 22:37 6,293
2564781 기사/뉴스 [단독] '與 소신파' 안철수 "'尹 하야' 계속 설득…안 되면 '탄핵 표결'서 모종의 결단" 154 22:36 7,417
2564780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한 총리에 대통령 탈당 요구 전달” 40 22:35 3,904
2564779 기사/뉴스 부산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비상계엄 대응 부적절…반성해야" 23 22:34 3,148
2564778 이슈 쏴 죽이라고 하면 쏴 죽이려고 그랬냐? 명령 받는 대로 하는 게 군인이야? 너는 생각 없어? (절대 나가게 하면 안 돼! 못 나가!) 137 22:34 13,081
2564777 유머 옆집에서 바비큐 파티함.jpg 9 22:33 5,219
2564776 이슈 느좋인 더보이즈 주연 맨즈우노 화보 13 22:32 1,218
2564775 유머 유로화 지폐그림에 숨겨진 비밀 18 22:32 2,569
2564774 유머 모두가 인정하는 전통 한국인의 밥상 13 22:31 5,356
2564773 유머 국립자연사박물관의 반대말.jpg 10 22:30 4,055
2564772 유머 임자 제대로 만난 피자가게 12 22:30 5,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