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놀랍고 충격적…" 美한인들, 고국에 '계엄령 상황' 긴급 연락
11,586 1
2024.12.04 10:13
11,586 1

한국 친척·지인에 전화…"평화적 해결 당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한인 사회는 3일(현지시간) 고국에서 타전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관련 뉴스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여전히 한국의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NYT는 이날 '미국의 한인들은 서울에서 벌어진 상황들을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기사에서 윤 대통령의 계엄령에 따른 현지 한인들의 반응을 이같이 소개했다.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보험회사를 운영하는 김종준(56) 씨는 계엄령 선포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놀라고 충격을 받았다"고 NYT에 말했다.

 

그는 1998년 대학원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 뒤엔 이전만큼 고국의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이날 여의도 국회 밖의 시위 장면을 보며 과거 전두환 정권에 맞서 거리로 나섰던 1980년대 시절이 떠올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떠난 후 한국이 많은 것을 성취했는데 "정치가 왜 80년대로 돌아가는지 모르겠다"며 지금의 한국 정치 상황이 "조금 부끄럽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한국의 민주주의 시스템이 이 폭풍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도 강조했다.


NYT는 미국의 "많은 한인은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민자 공동체에서 발행되는 한국어 신문을 읽으며 여전히 한국의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갖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날 미국 전역의 한인들은 급박하게 전개되는 한국의 사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휴대전화를 붙잡고 한국에 있는 친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NYT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한 미국 한인들의 초기 반응은 일치된 듯 보였다고 보도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83284?iid=8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24 00:05 5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2,9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7,4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3,6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302 기사/뉴스 [속보]靑 "이 대통령, 9년 만의 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중 축하…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결과 설명" 00:34 0
3070301 유머 죽순 야무지게 뜯는 귀염둥이 푸바오💛🐼 00:34 6
3070300 이슈 이효리가 밝힌 예능 방송 출연 못하는 이유ㅋㅋㅋㅋ 00:34 192
3070299 이슈 현재 삼전 노조 블라인드 상황.jpg 5 00:33 442
3070298 이슈 미국인이 미국도 일본도 아닌 대한제국에 자기 인생을 바친 이유.jpg 00:33 90
3070297 이슈 정식 커버 아니고 챌린지였는데 엄청 반응좋은 키키 챌린지 3 00:27 467
3070296 이슈 헤이그 특사 사건에 참여한 고종의 밀사 미국인, 호머 헐버트 2 00:26 408
3070295 이슈 님들 우리 체온이 36.5도인대, 왜 30도만 넘어가도 덥다고 느껴지는거임 ? 4 00:25 932
3070294 이슈 한국은 가부장 없다고 했다가 중국인에게 n번방으로 역공당하는 유튜버 11 00:25 1,115
3070293 이슈 아직 자신의 성별을 정하지 못해 화장실 가기가 힘들다는 인터뷰에 대한 디시 댓글 31 00:21 2,976
3070292 이슈 오오 안경썻네도 착한것같음 내 친구는 4 00:20 925
3070291 이슈 한로로 인스타 업 00:19 704
3070290 이슈 [속보] 美무역대표 “트럼프∙시진핑,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동의” 17 00:18 1,435
3070289 이슈 엔믹스 'Heavy Serenade' 멜론 탑백 6위 (🔺2) 피크 8 00:18 338
3070288 이슈 냉부해 다음주 게스트 ㅋㅋㅋㅋㅋㅋㅋ.twt 15 00:17 2,490
3070287 이슈 다들개빠순이짓대회하자 3 00:17 530
3070286 이슈 [멋진 신세계] 역시 이래서 경력경력하나보다 싶은 강희빈의 희빈연기.twt 11 00:17 1,747
3070285 이슈 미야오 쇼츠 업뎃 MEOVV THE 2nd EP ALBUM [BITE NOW] 00:16 163
3070284 이슈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명반이라는 원호 정규 1집 [Syndrome] 2 00:15 168
3070283 이슈 aespa 에스파 The 2nd Album 〖LEMONADE〗 Make It LEMONADE ➫ 2026.05.29 1PM (KST) 71 00:15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