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짜 사나이’ 대령이 ‘계엄사령관’으로…박안수 초고속 대장 진급
8,585 51
2024.12.04 09:45
8,585 51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윤석열(63)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박안수(55)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군과 사회 양측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그의 과거 행보와 초고속 진급 경력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2013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해룡연대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50보병사단 연대장(대령)으로, 출연자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지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 이후 준장(2016년), 소장(2019년), 중장(2022년)을 거쳐 2023년 10월 대장으로 진급하며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특히 그는 제39보병사단장 시절, 육사 30기 이상의 사단장 이후 15년 만에 대장 진급자로 기록되었다.

제8군단장으로서는 2작전사령관을 역임한 황인권 군단장(3사 20기) 이후 마지막 대장 진급자로, 그의 초고속 승진은 군 내부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육군참모총장 재임 기간에는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등 군 내부에서 병사 사망 사건이 세 차례 발생했고, 군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리더십 논란으로 이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05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59 12.02 31,9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003,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92,2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40,7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14,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6,8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8,2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3,9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6,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7,9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9622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비상계엄, 안보 훼손 세력에 대한 불가피한 대처” 외신에 입장 표명 111 21:55 4,229
319621 기사/뉴스 [단독] 계엄 선포 직후 군 구치소 미결수 이송 지휘 이행 90 21:52 7,127
319620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 선포, 지상파 특보 시청률 총합 12.5%…MBC 6.8% 최고 19 21:39 1,974
319619 기사/뉴스 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190 21:37 17,248
319618 기사/뉴스 민주당 "尹 더 늦기 전에 내려오라"…탄핵 추진 전 경고 6 21:35 1,141
319617 기사/뉴스 [속보] 美국무 "韓민주주의, 가장 강력한 성공사례…계엄해제 환영" 188 21:34 17,810
319616 기사/뉴스 황가람 ‘나는 반딧불’ 노래방 터졌다···금영차트 1위 23 21:32 1,452
319615 기사/뉴스 한동훈 "계엄군이 체포하려 했다" vs 尹 "포고령 위반했잖나" 82 21:32 10,311
319614 기사/뉴스 [속보]野 조승래 "민주당 폭주 알리려 계엄? 위헌·내란죄 자백" 207 21:27 16,811
319613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열차 출발'…헌재 심판까지 여정은 21:23 1,187
319612 기사/뉴스 친윤계 : "국민과 지지층을 분리하라"며 친한계 압박 156 21:21 17,497
319611 기사/뉴스 [단독] 尹, 한덕수·한동훈에 "계엄 선포 잘못 없어... 野 탄핵 폭거 막은 것 뿐" 304 21:18 17,514
319610 기사/뉴스 '루시', 최상엽, 女 비하 의혹..."부주의한 부분, 반성한다" 236 21:18 19,132
319609 기사/뉴스 [속보] 최 부총리, 각국에 긴급서한 발송…"韓국가시스템 정상운영 중" 84 21:18 8,377
319608 기사/뉴스 미 대사관 경보 발령…비자 발급 중단 26 21:16 5,473
31960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94 21:13 30,770
319606 기사/뉴스 "KBS 보도국장, 계엄 선포 2시간 전 언질 받아"…내부 의혹 제기 53 21:12 5,381
319605 기사/뉴스 [단독]尹-한동훈 "어떤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임기 중단 없다" 809 21:11 35,799
31960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 대표 면담 자리서 탈당 얘기 없어” 229 21:02 19,296
319603 기사/뉴스 [속보] 코레일·철도노조 협상 결렬 39 21:01 6,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