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짜 사나이’ 대령이 ‘계엄사령관’으로…박안수 초고속 대장 진급
9,482 51
2024.12.04 09:45
9,482 51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윤석열(63)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박안수(55)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군과 사회 양측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그의 과거 행보와 초고속 진급 경력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2013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해룡연대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50보병사단 연대장(대령)으로, 출연자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지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 이후 준장(2016년), 소장(2019년), 중장(2022년)을 거쳐 2023년 10월 대장으로 진급하며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특히 그는 제39보병사단장 시절, 육사 30기 이상의 사단장 이후 15년 만에 대장 진급자로 기록되었다.

제8군단장으로서는 2작전사령관을 역임한 황인권 군단장(3사 20기) 이후 마지막 대장 진급자로, 그의 초고속 승진은 군 내부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육군참모총장 재임 기간에는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등 군 내부에서 병사 사망 사건이 세 차례 발생했고, 군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리더십 논란으로 이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05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368 01.05 18,2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1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8,1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8,8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42,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8 20.09.29 4,724,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306,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48,4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57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082 이슈 베이비몬스터 'DRIP' 멜론 일간 26위 (🔺4 ) 1 12:56 34
2599081 이슈 ???: 경제랑 부동산때문에 합리적으로 난 보수 뽑아!!! 2 12:56 370
2599080 이슈 오늘자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일본인 골키퍼 선방쇼.gif 12:55 162
2599079 이슈 WOODZ(조승연) 'Drowning' 멜론 일간 10위 (🔺3 ) 5 12:54 113
2599078 이슈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5 12:54 429
2599077 이슈 하말넘많 파리의연인 리뷰 강민지가 강태영 한기주 잡아먹은 것처럼 잘 따라함.twt 12:54 194
2599076 기사/뉴스 에픽하이, 장민호와 일촉즉발 신경전 "왜 이렇게 굼떠" VS "성격 테스트하네" ('세차장') 12:54 141
2599075 유머 시아버지가 극우 유튜브 영상 보내면 남편은 그걸 신고해옴 4 12:54 996
2599074 이슈 노인연금 누가 만든지 알아야 하는데.. 14 12:52 1,493
2599073 이슈 데미무어가 1991년 골든글로브에서 '사랑과 영혼'으로 여우주연상 못받았던 이유...jpg 5 12:52 1,245
2599072 이슈 이런 집들 많을거야 8 12:51 969
2599071 기사/뉴스 "대통령, 사법절차 따라야"…어렵게 입 뗀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 12:50 1,001
2599070 이슈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LAST DANCE' 멜론 일간 TOP100 재진입 (93위,99위) 5 12:50 155
2599069 이슈 미야오(@meovv)가 선정한 2025년에 가장 복을 많이 받을사람 1 12:50 211
2599068 기사/뉴스 경찰 관계자는 "공수처가 발부받은 영장을 경찰이 집행하는 복잡한 상황을 만들면 피의자에게 법적 빌미만 준다"며 "수사를 통째로 넘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9 12:50 816
2599067 기사/뉴스 [단독]윤 대통령 측, 1월 중순으로 탄핵심판 준비절차 미루려 했다 19 12:49 1,853
2599066 기사/뉴스 유연석 “♥채수빈과 베드신 진짜 첫날밤, 남미 시청자들 환호하더라”(지거전)[EN:인터뷰] 1 12:49 719
2599065 기사/뉴스 당당한 윤석열에 모멸감까지... 국민도 이제 끝까지 간다 57 12:48 1,808
2599064 이슈 ILLIT (아일릿)의 2025 신년 인사 5 12:47 250
2599063 이슈 츄(CHUU)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12:46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