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짜 사나이’ 대령이 ‘계엄사령관’으로…박안수 초고속 대장 진급
9,276 51
2024.12.04 09:45
9,276 51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윤석열(63)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박안수(55)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군과 사회 양측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그의 과거 행보와 초고속 진급 경력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2013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해룡연대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50보병사단 연대장(대령)으로, 출연자들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지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 이후 준장(2016년), 소장(2019년), 중장(2022년)을 거쳐 2023년 10월 대장으로 진급하며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 특히 그는 제39보병사단장 시절, 육사 30기 이상의 사단장 이후 15년 만에 대장 진급자로 기록되었다.

제8군단장으로서는 2작전사령관을 역임한 황인권 군단장(3사 20기) 이후 마지막 대장 진급자로, 그의 초고속 승진은 군 내부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육군참모총장 재임 기간에는 제12보병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등 군 내부에서 병사 사망 사건이 세 차례 발생했고, 군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리더십 논란으로 이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05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건조한 겨울철 화장이 더욱 들뜨는 무묭이들 주목! 🌹로즈리퀴드마스크+로즈스무딩크림🌹 체험단 이벤트 499 12.11 17,7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36,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및 무뜬금 욕설글 보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04.09 4,159,0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32,1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20,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0 21.08.23 5,523,5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2 20.09.29 4,478,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0 20.05.17 5,092,1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4 20.04.30 5,514,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324,1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2281 기사/뉴스 尹 긴급담화 이후 강해진 '외국인 셀 코리아' [오늘의 증시] 16 12:58 1,147
322280 기사/뉴스 31세 양정렬 신상공개…살인 후 지문으로 대출 22 12:51 3,140
322279 기사/뉴스 이찬원, 공연 전 꼭 챙겨먹는 보양식 뭐길래? 이연복 "아니 28세 청년이…" (편스토랑) 3 12:48 567
322278 기사/뉴스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연임 성공시 국고 보조금 지급 중단 12 12:47 1,050
322277 기사/뉴스 나경원 의원 딸, 대학 부정 입학 의혹 51 12:46 3,886
322276 기사/뉴스 민주 "윤석열 망상으로 극우 선동‥수사기관이 긴급 체포해야" 22 12:42 1,156
322275 기사/뉴스 韓 유튜브 톱 10곡 중 9곡 女 아티스트… 1위는 QWER ‘고민중독’ 14 12:40 937
32227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대통령 제명' 논의에 "尹, 알아서 거취 판단할 것" 10 12:38 1,159
322273 기사/뉴스 여학생 81% "딥페이크 유포 두렵다"···남학생 15.5% "처벌 필요성 잘 모르겠다" 22 12:38 1,572
322272 기사/뉴스 [속보] 정읍시, "1인당 30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할 것" 20 12:32 2,315
322271 기사/뉴스 [속보] 하윤수 부산교육감, 대법서 당선무효 확정 11 12:29 4,113
322270 기사/뉴스 [단독]'엄유민법' 전원 품절남..엄기준, 22일 연인과 비공개 결혼 18 12:24 4,115
322269 기사/뉴스 SLL, 블랙핑크·태양 음원 유통사 손잡고 레이블 출범 5 12:23 940
322268 기사/뉴스 "AI챗봇이 '부모 죽여도 된다' 암시"…美 개발업체 잇단 피소 1 12:22 1,007
32226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징역 2년' 조국에 '내일까지 검찰 출석' 통보 예정 284 12:14 14,336
322266 기사/뉴스 윤여준 "저는 이번에 큰 희망을 본 게 젊은 여성들의 힘이에요. 이번 추동한 게 젊은 여성들의 힘 아니었어요?" 435 12:14 20,659
322265 기사/뉴스 정몽규, 재선 위한 첫 관문 넘어… '4선' 도전 나선다 2 12:14 457
322264 기사/뉴스 NCT 127, 올해도 연말 최강자 등극 예고…‘압도적인 실력+참신한 무대 기획력’ 5 12:12 560
322263 기사/뉴스 한동훈 딸 다니는 미국 MIT의 한인 유학생들 , 尹 대통령 즉각 퇴진 성명 발표 49 12:11 4,673
322262 기사/뉴스 이번 주말, 올해 가장 높은 보름달 뜬다 293 12:10 15,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