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1월, 국내 주요 OTT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jpg
729 3
2024.12.03 21:16
729 3
EQOVHO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지난달 웨이브, 디즈니+를 제외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이용자 수가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2', 티빙은 '애플 TV+ 브랜드관', 쿠팡플레이는 '가족계획'으로 각각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웨이브·디즈니+만 웃었다 

3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주요 OTT 가운데 지난 11월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증가한 것은 웨이브와 디즈니+ 뿐이다. 웨이브의 MAU는 424만8627명으로 전달(420만6631명) 대비 1% 증가했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시즌3'가 효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데다 한석규·채원빈 주연의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등이 인기를 끌었다.


같은 달 디즈니+의 MAU는 258만3752명으로 전달(247만8554명)보다 4% 늘었다. 디즈니+는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주연의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화제를 모았다. 

반면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 흥행 효과가 다소 사그라들면서 1159만9897명으로 전달(1190만9839명) 대비 2.6% 감소했다. 티빙은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종료와 함께 11월 이용자 수가 730만4594명으로 전달(809만6100명)보다 9.8% 줄었다. 쿠팡플레이 역시 MAU가 632만5837명으로 전달(706만4296명) 대비 10.5% 감소했다. 왓챠도 MAU가 49만8866명으로 50만명선이 무너졌다.


https://naver.me/GkRtU8U6


오늘자 기사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35 12.02 27,4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3,7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7,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7,02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4,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0,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3,5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2434 이슈 큰별쌤 최태성 인스타 45 14:00 6,644
1432433 이슈 모여있는 시민에게 "왜 오셨나요?" 라고 물어보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죽을 각오로 왔습니다" 11 13:59 2,855
1432432 이슈 지금 모두가 의문이고 속터지는 그것 97 13:59 9,115
1432431 이슈 ‘계엄의 밤’이 지나고 ‘심판의 날’이 밝았다 13:58 1,109
1432430 이슈 스미레, 결승1국서 최정에게 승리 1 13:58 564
1432429 이슈 지금 봐야하는 다시봐도 소름돋는 영화 ‘1987’ 엔딩 4 13:58 2,474
1432428 이슈 '용산 핫라인'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국회동원 갑호 비상 명령했다 27 13:57 2,651
1432427 이슈 대통령실 "민주당은 몰라도 우리 머리속에는 계엄이 없다" 168 13:53 14,720
1432426 이슈 국힘, 의총 또 한다…한동훈 "대통령 탈당 요구, 추가 논의" 267 13:48 10,400
1432425 이슈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시간대별 상황 (언론 발표 시간 기준) 4 13:48 1,952
1432424 이슈 아이폰 쓰는 여자, 호주 유학 갔다 온 여자, 쌍도남 믿거 뭐 어쩌라고요 68 13:46 6,930
1432423 이슈 주한 美대사관, 자국민 대상 적색 경보…"비자 발급 잠정 중단" 43 13:45 2,839
1432422 이슈 이재명 "대통령, 2차 계엄·국지전 가능성…이대로 끝날 리 없다" 15 13:45 2,592
1432421 이슈 지구촌을 넘어 우주에서 탑먹을 대한민국 헌법 제1조.jpg 31 13:44 6,676
1432420 이슈 대선기간 당시 전원책, 유시민 발언.jpg 233 13:41 19,750
1432419 이슈 @: 하 내일 자고일어나서 본거없어갖고 암것도아니네 하는세끼들있으면 ㄹㅇ죽인다 23 13:36 5,342
1432418 이슈 국민 상대로 '처단한다' 나선 계엄군…'쌍팔년도 포고령' 누가 썼나 49 13:35 6,991
1432417 이슈 비상계엄 이후 새벽에 올라온 망원동 카페 공지 249 13:32 51,094
1432416 이슈 미국 비자 인터뷰 취소되고 있는듯함 181 13:29 43,848
1432415 이슈 이재명 “윤 대통령, 계엄 또 시도할 것···북한과 무력충돌 위험 높아” 139 13:28 16,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