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1월, 국내 주요 OTT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jpg
731 3
2024.12.03 21:16
731 3
EQOVHO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지난달 웨이브, 디즈니+를 제외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이용자 수가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2', 티빙은 '애플 TV+ 브랜드관', 쿠팡플레이는 '가족계획'으로 각각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웨이브·디즈니+만 웃었다 

3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주요 OTT 가운데 지난 11월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증가한 것은 웨이브와 디즈니+ 뿐이다. 웨이브의 MAU는 424만8627명으로 전달(420만6631명) 대비 1% 증가했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시즌3'가 효자 역할을 해주고 있는 데다 한석규·채원빈 주연의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등이 인기를 끌었다.


같은 달 디즈니+의 MAU는 258만3752명으로 전달(247만8554명)보다 4% 늘었다. 디즈니+는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 주연의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화제를 모았다. 

반면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 흥행 효과가 다소 사그라들면서 1159만9897명으로 전달(1190만9839명) 대비 2.6% 감소했다. 티빙은 한국프로야구(KBO) 시즌 종료와 함께 11월 이용자 수가 730만4594명으로 전달(809만6100명)보다 9.8% 줄었다. 쿠팡플레이 역시 MAU가 632만5837명으로 전달(706만4296명) 대비 10.5% 감소했다. 왓챠도 MAU가 49만8866명으로 50만명선이 무너졌다.


https://naver.me/GkRtU8U6


오늘자 기사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시원스쿨랩X더쿠] 🚫무묭이들 토익에 돈쓰기 결사 반대🚫 New! 서아쌤 토익 비밀과외 인강&도서 체험 이벤트 336 12.02 27,5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95,1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87,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127,02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504,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430,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97,0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9 20.05.17 4,980,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42,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223,5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2460 이슈 미리 알고 있었다는 3개월 전 충암고 유튜브 댓글 3 14:18 718
1432459 이슈 최측근 참모도 저녁 먹다 화들짝...윤 대통령 '비상계엄' 막전막후 18 14:15 2,467
1432458 이슈 오늘 개봉한 영화 <1승>, <소방관> 에그지수 10 14:15 1,242
1432457 이슈 현재 해외에서 핫이슈인 안귀령 19 14:15 3,573
1432456 이슈 FIFTY FIFTY(피프티피프티) 'When You Say My Name’ Official MV Teaser 14:14 159
1432455 이슈 <백설공주> 국내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5 14:12 809
1432454 이슈 크래비티, 드디어 베일 벗은 '나우 오어 네버'..신보 하라메 공개…내일 발매 5 14:12 142
1432453 이슈 여가부 폐지 보자마자 낚여서 윤석열 찍은 내가 혐오스럽다 (feat.펨코) 182 14:12 11,082
1432452 이슈 빠르게 상황이 진정됐기에 계엄령이 별거 아니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14 14:12 2,378
1432451 이슈 현재 한국 신용도 안내려 가는 이유 뉴스에 나옴 198 14:11 17,764
1432450 이슈 어제의 현장에는 기성세대들만 있던 것이 아님 3 14:11 1,966
1432449 이슈 12.12 군사반란 당시 반란군에 홀로 맞선 정선엽 병장 이야기 14:11 793
1432448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Igloo' 멜론 일간 42위 (🔺3 ) 1 14:10 151
1432447 이슈 현재 무정부 상태인 대한민국.jpg 289 14:10 19,609
1432446 이슈 박선원 "707·제1·3공수·SDT 국회 투입…저격수 배치도" 주장 31 14:09 2,094
1432445 이슈 [백설공주] 메인 예고편 14:09 281
1432444 이슈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멜론 일간 23위 (🔺1 ) 7 14:08 282
1432443 이슈 “계엄 왜 했지?”‥‘변호인’ 감독, 스크린 복귀 비상사태에 임하는 자세(종합)[EN:인터뷰] 14:08 1,197
1432442 이슈 그니까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04 05년생 만19세 21살짜리들 처벌하라는 말인거죠?(X 707 입대연령 최소 20대 중반) 185 14:07 14,431
1432441 이슈 12월 3일 10시 30분=王王王 7 14:07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