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대통령, 공수처 검사 3명 임명 지연 85일째…정권 겨눈 수사 위축
1,948 3
2024.12.03 18:56
1,948 3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임 검사 3명의 임명 재가를 석 달 가까이 미루고 있다. 윤 대통령이 공수처 검사 임명권을 거듭해서 자의적으로 행사하면서 정권을 겨눈 공수처 수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공수처 관계자는 3일 “부장검사 1명과 검사 2명의 신규 임용 절차를 진행 중이고, (윤 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현시점까지 재가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공수처 인사위원회는 지난 9월10일 신임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의 임명제청안을 대통령실에 보냈다. 공수처 검사는 인사위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공수처 관계자는 “공수처 출범 이후 신임 검사 임명은 인사위 추천 이후 재가까지 통상 두 달 정도 걸렸는데, 그것보다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공수처가 신임 검사 임명제청안을 윤 대통령에게 보낸 지 85일째다. 현재 공수처는 부장검사급이 맡는 수사1부장과 수사기획관, 인권수사정책관이 모두 공석이고, 송창진 수사2부 부장검사는 사의를 표명하는 등 인력난이 심각한 상태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915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64 04.16 24,0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3,8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8,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8,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1,4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9,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7,9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665 이슈 탈모와 비만이 없다는 민족 20:33 44
2689664 기사/뉴스 [MBC 단독] 기사 '좌표' 찍고 "댓글 바꿔라" 지령‥극우 유튜버 '여론 왜곡' 20:33 17
2689663 이슈 2025 STAYC TOUR [STAY TUNED] in SEOUL ‘너란 별을 만나’ 20:32 13
2689662 이슈 [펌]얘 많이 클 거 같아? 6 20:31 371
2689661 이슈 초절정 맵단의 끝! 🍗🍔 유니스가 차린 온도차🌡️ 같이 즐길 사람~!┃UNIS - SWICY┃내돌의 온도차┃GAP CRUSH 20:31 15
2689660 이슈 후이바오의 합사 전후 모습 🐼🩷 2 20:31 303
2689659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 50대 가장 구속 5 20:31 199
2689658 기사/뉴스 [MBC 단독] '내란'의 12월 그 밤‥대통령 집무실 원탁에선 20:30 112
2689657 기사/뉴스 김동연, ‘비동의 강간죄 도입’ 공약···민주당 후보 중 유일? 1 20:30 75
2689656 기사/뉴스 尹변호인단, 윤석열신당 단톡방에 400명 기자 무단 초대 논란 1 20:30 147
2689655 이슈 고소영의 우당탕탕 남편 생일상 차리기 대작전 20:30 112
2689654 이슈 안철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도구밖에 %&+=/<&>/)+>+>/겁니까 8 20:28 336
2689653 이슈 [남자배우] 찰떡캐는 아니지만 은근 수요있던 역할들.gif 10 20:28 524
2689652 기사/뉴스 권성동, 기자 팔목 잡고 "이리 오세요"‥"왜곡된 언론관" 질타 7 20:27 247
2689651 이슈 40년전 : 우리 엄마때나 심했지 요즘 여자들 살기 좋다 6 20:26 1,233
2689650 기사/뉴스 [단독] 갑질 일삼은 공군 간부…'누가 신고했어' 색출 시도까지 1 20:25 144
2689649 기사/뉴스 [mbc 단독] 땅속 구멍 강남 4구 집중.. mbc가 자료 공개 요청하자 사회적 공감대 형성되면 검토하겠다 16 20:24 664
2689648 기사/뉴스 [단독] 박정훈 대령 "영장 과장됐지만 허위는 아니다"?…국방부 '불기소 의견' 이유가 2 20:24 286
2689647 이슈 아기의 충격적인 자는 모습.jpg 47 20:23 3,501
2689646 이슈 권은비 Hello Strange 챌린지 with 엔믹스 규진, 이즈나 사랑, 키키 지유 20:23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