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북대 재학생 “우리의 미래를 윤석열 따위에 맡길 수는 없다”
12,349 12
2024.12.03 13:49
12,349 12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경북대 학생모임은 3일 정오께 경북대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 열어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대구·경북 지역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시국선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윤석열 2년 반, 우리는 너무 많은 죽음을 애도해야 했다. 우리의 생명이 위협받을 때 정부는 우리 곁에 없었다.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은 밀집 군중에 대한 질서 유지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채 상병 사망 사건 당시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던 청년을 공보 사업 치적을 위해 거센 물살로 밀어 넣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우리의 미래를 흔들고 있다. 인구 절벽과 경제 위기, 불평등 심화에 골몰하는 우리에게 정부가 내준 건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고 국민연금 노후대책이 사라지고 임금보다 물가가 더 오르는 세상이다. 기후위기에 따른 폭염과 폭설, 폭우 등을 염려하는 우리에게 정부가 준 건 환경 정책의 후퇴이다. 이제는 전쟁의 위협까지 우리에게 넘겨주려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대로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격변의 시기, 부정한 데다가 어리석기까지 한 정부로는 우리의 미래는 어두울 뿐이다. 우리의 미래를 윤석열 정부로부터 지켜야 한다. 선을 넘은 윤석열 정부의 부정과 무능, 멈출 방법은 퇴진뿐이다. 우리의 미래를 윤석열 따위에 맡길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국선언을 제안한 윤리교육과 김상천(22)씨는 “시국선언을 제안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지지와 응원도 있었지만 모욕과 비난도 감수해야 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바뀌는 것은 없다. 윤석열 퇴진을 계기 삼아 우리 삶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19일 경북대 교수·연구자 179명도 시국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9168?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78 03.20 36,9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2,6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10,5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5,6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4,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6,0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8,3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702 이슈 오늘 오랜만에(?) 보는 클래시스 행사장에 온 채수빈 23:13 56
3029701 이슈 축구선수 딸 개무시했다고 핫게간 채플론 해명 뜸 23:13 163
3029700 이슈 @ : 미치겟다 벌들아..... 23:11 298
3029699 이슈 최예나 x 앤팀 의주 캐치캐치 챌린지 3 23:10 110
3029698 이슈 [MLB] 크리스토퍼 산체스 6년 (약 1,612억) 연장계약 23:10 87
3029697 이슈 엔믹스 해원 최근 머리색 근황 4 23:09 641
3029696 이슈 <드라마 클라이맥스> 잠깐 나왔는데 원덬 마음 쎄게 치고간 분위기 미친 하지원 23:09 344
3029695 이슈 다영 DAYOUNG COMING SOON. APRIL 💋💓 2 23:08 292
3029694 이슈 다이어트할때 칼로리 계산이 의미 없다는 이유 10 23:06 1,662
3029693 정치 ‘대구시장 컷오프’ 주호영·이진숙 반발… “사실상 선거 포기 선언” 1 23:05 274
3029692 이슈 자취하는 남배우 혼밥 수준.jpg 16 23:04 3,087
3029691 이슈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 우리 애 29.5도 아니고 39.5도야 28 23:03 2,716
3029690 이슈 몬스타엑스 MONSTA X 미국앨범 《 𝑼𝒏𝒇𝒐𝒍𝒅 》 트랙리스트 9 23:03 170
3029689 유머 [KBO] 두산 팬들이 가득한 곳에 기아 팬이 있으면 생기는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23:02 1,232
3029688 이슈 키키 이솔의 어린 시절 컴플렉스 8 23:01 815
3029687 기사/뉴스 "잘됐네, 죽어서 기뻐" 前 FBI 국장 사망에 트럼프 발언 일파만파 9 23:00 1,001
3029686 정치 '서울시장 출마' 정원오 "청년주택 5만호 공급…주거부담 해소" 3 22:58 440
3029685 이슈 태도로 말나오는 인스파이어 호텔 시큐 (ㅇㅇㅂ 팬미팅) 78 22:58 7,865
3029684 이슈 시크릿가든찍다 급하게 시상식오느라 숨찬 현빈보자 9 22:57 1,369
3029683 이슈 자기가 찍은 과거영상 보면서 통곡하는 우즈(WOODZ) 22:57 594